요즘 문어 책에 관심을 보이는 연욱이

한동안 과일 책에만 관심을 보였는데요 이젠 관심이

문어 오징어에 관심을 보이네요 ~

문어 잡아 달라는 아드님의 요청으로

잡으러 바다에는 못가도 만들어 볼수는 있으니

문어를 만들어 보기로 결정

[준비물]

수수깡 / 젤리용기 / 목공풀(글루건) / 눈알스티커

수수깡을 문어 다리처럼 8등분하기

가위로 칼로,, 예쁘게 자르고 싶었지만

연욱이가 똑똑~ 부러 트리길래

그냥 부러트려서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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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가 직접 풀칠을 하게 하기위해

목공풀을 사용했지만 글루건을 해서 붙이면

잘 안떨어지고 잘붙을 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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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다리는 목공풀이 말라야 안떨어 지더라고요

조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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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놀이지만 연욱이 얼굴에 미소는 감출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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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두마리 만들기 ~

울퉁불퉁 다리 길이가 다 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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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욱이가 풀칠해주면 제가 붙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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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

문어 다리 다 붙여줬네요

이젠 눈을 붙여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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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눈만 붙였는데 귀엽죠

스티커 역시 아드님이 장착

문어 두마리 완성

귀여운 문어 두마리

집에서 아이와 재미있게 만들어 봤어요

책읽고 독후활동 너무 재미있어요

아이가 기억을 더 많이 하는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