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쇼맨]- 기대하고싶은 연말영화 중 한편.
올해도 어느덧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음악을 사랑하고, 무대를 사랑하는 뮤지컬 영화팬이라면,
손꼽아 기다리고있을듯한 연말영화 <위대한 쇼맨>입니다.
배우 '휴 잭맨'은,
새로운 뮤지컬 작품 <위대한 쇼맨>의 주인공 'P.T 바넘'역으로 다시 찾아옵니다.
2012년작 <레미제라블> 이후 5년만에 돌아온 뮤지컬영화'에 도전한다는 면에서,
본인에게도, 관객들에게도 큰 의미가 될텐데요.
특히 '장발장'역으로, 탁월한 노래와 연기를 보여준 적 있는 그이기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바.
<위대한 쇼맨>을 위해 노래/고난이도의 안무 등까지 새로운 도전을 하게되었다는 그,
역시 맨중의 맨 '휴 잭맨' 다운 모습이군요.
영화 <위대한 쇼맨>은, 휴 잭맨 이외에도, 정말 대단한 배우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 폴 스팍스 등 대단한 배우들이 함께.
배우 '잭 에프론'이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헤어 스프레이>에서 통해 뽐냈던 노래와 춤실력을
이 영활 통해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점.
공중 퍼포먼스를 보여주기위해, 오랫동안 서커스 훈련을 따로 받기까지도.
캐스팅, 이야기, 감독, 제작진, 메시지 등
정말 여러모로 기대할수밖에 없는 뮤지컬영화로
연말을 기대하게 만들고있습니다.
세상에서 소외되었지만, 바넘을 통해 그려질 서커스 단원들의 이야기까지...
남과 다르기에 더욱 특별하다는 그 메시지에,
감동과 여운까지 전할 것으로 보여 더더욱 가슴에 남는 작품이 되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