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주도 중문 나들이
금빛 수업마치고 가까운 중문으로 다녀왔어요.
여기도 거의 10년만에 다시 오는듯하네요.
얼마나 바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아들이 좋아할것같은 이름부터 설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마치 그리스신전에 들어가는 느낌으로  설렘 가득하게 입장합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입장권 구입도 가능하구요~ 새로 오픈한 카트까지 함께 패키지로 가능합니다.
미리 준비하시면 더욱 저렴하게 박물관은 살아있다 즐기실수있어요.

늦은시간까지 운영될뿐 아니라 중문에 위치하고있어 제주도 중문근처에 숙소 잡으신분들은 쉽게 방문하실수있어요
게다가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더욱 빛나는 실내관광지다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주셨어요

오픈시간:  09:00 ~ 20:30

착시체험 미술 정도로 생각하시면되구요 미술과  하나가 되어 착시효과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사진을 찍으실수있어요.
모나리자 눈썹을 그리고 함께 색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5살 꼬맹이들
게다가 신통이라는 신기한 오르간연주도 함께 구경하였어요.

신통이 공연이 끝나고 이어지는  박물관이살아있다 포토존들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웃음가득한 사진을 찍을수있는곳!

사진찍는 재미가 있는 제주도 중문 박물관은 살아있다
진짜 그림속에 하나가 된것처럼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고싶은데~ 문제는! 아이들이 협조해주지않았다는점~ ㅋ

그림이 잡아당기는듯한 사진도
액자를 부신듯한 사진도
어떤 장면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사진을 건질수있어 더욱 재미있는곳이였어요.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은 명화와 함께 특별한 사진을 만들수있을것같아요.

비밀의 방이라 부르는 이곳은 그림인지 실제인지 알수없는
정말 그림속에 갇힌 느낌의 공간이였답니다.
분명 굴곡은 있는데 그냥 쓰윽~ 보면 그림같은 느낌!

그림속에 누워있는 금빛도 그저 신기한 모양입니다.

추억을 더듬어보면 예전에 이런곳은 없었는듯한데 많이 바뀐듯했어요.
이렇게 마치 나이트를 연상하는 특별한 곳도 마련되어있구요.

별빛가득한 공간과 별빛그네까지
인생사진 명소가 따로 없어요
특히나 추울때 더욱 찾기 좋은 실내관광지다보니  여름,겨울 할것없이 인기 좋을 제주관광지랍니다.

LED 장미꽃을 지나 사자 트릭아트까지!
금빛군은 좀 쫄보라~ ㅋ
그림보고 많이 무서워할 만큼 리얼함도 있었구요
사진찍는데 진짜 잡아먹히는 느낌이 들었나보더라구요~

아나콘다에게 잡혀가는 컨셉도
금빛은 무서워하기에   금빛친구만 즐겨봅니다.

베네시안  곤돌라 타는 장면도 그림속에서 방금 찢고 나온듯한 느낌

예쁜 천등 띄우는 모습도
그저 신기한 모습이네요~
마치 진짜인지 가짜인지... 사진찍는 기술에 따라 더욱 리얼함이 살아나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는 사진찍느라 바빳어요.

둘이 같이 마차도 타고~
예전에 금빛 출산전에 둘이 와서 사진 한참 찍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사진 한장도 없는 과거가 되었지만. ㅎㅎ

금빛과 함께 크다 작다 놀이도 하고~
볼수록 신기한 박물관

진짜 우유를 받아마시는 장면도 연출하고 말이죠~
사진 정말 많이 찍어왔는데 싹 다 보여드리면 실제로 가서 아쉬울것같아 요기까지만 보여드릴께요!

가족,연인 모두 함께 재미있는 기념사진을 남겨보세요.
제주도 중문 실내관광지 박물관은 살아있다.
이번 겨울 재미있는 제주여행  특별하고 재미있는 사진 남기기 좋은 장소
아이들이 진짜 즐거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