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가볼만한곳

커피 한잔의 여유 / 헤이리 카메라타

헤이리 카메라타!

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특별함이 가득한 공간입니다.

웅장함 속의 나들이랄까? 천구백삼십 년대의 엠프 시스템은 어떤 것일까?

입장료 만으로 차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기엔 부담되는 금액이라고?

절대로 아닙니다. 뭐랄까? 만원의 행복이랄까?

웨스턴 일렉트릭 스피커의 완비!

클랑필름 스피커와 비고 스피커의 잔재로 하여금

빈티지의 우상성 느낌이 강한 곳입니다.

귀를 맑게 하고 가슴속을 후련하게 뻥~ 뚫어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귀와 마음을 자연스레 즐겁게 해 주기 때문에~~~

헤이리 카메라타 입구에 핀 꽃잎!

언제 보더라도 꽃은 마음의 풍요를 주는 듯하네요!

높은 천장고 그리고 활짝 열린 공간~~

안일한 공간에 안락한 의자가 고객을 기다리고 있네요~~

무진장 비싼 스피커입니다.

예전에 경주 대중음악 박물관에서 본 스피커와 비슷하네요~~

이런 고귀한 물건을 어떻게 소장해 왔는지? 쥔장은 누굴까? 궁금하게 만드네요~~~

머핀은 한 번씩 종류가 바뀝니다.

무한 리필되오니 맘껏 드세요~~~

그러나 남기면 음식물쓰레기 분담금이란 벌칙이 있어요 ㅠㅠ

만만한게 아메리카노 아이스네요 ㅎㅎ

헤이리 가볼만한 곳 카메라타는

입장료를 내야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가 비싸다고요? 절대로 ㅎㅎㅎ

머핀이 바뀐 것을 감지하고 한 번 더 리필~~

무한 리필이지만 가져오는데 왠지 눈치가 ㅎㅎㅎ

화려한 공간에서 두 눈을 지그시 감고

클래식 음률과의 데이트~~

동영상을 보시면 어떤 공간일지 느낌이 오겠는데요~~~

신청곡도 받습니다.

제가 적은 신청곡 ㅎㅎ

글쎄 이런 곳에서 저런 신청곡이 먹힐까? ㅎㅎ

분위기는 직접 가보시면 알게 됩니다.

왜 제가 싸이 챔피언이란 신청곡을 적었는지?

이 글을 읽으신 네티즌께 웃음을 선사하기 위함이에요~~

파주 헤이리 가볼만한 곳 카메라타!

그러나 어린이 동반은 어렵겠네요!

성인이라면~~

잠시 클래식과의 데이트를 즐기신다면?

결코 후회 없는 발걸음이 되실 거예요~~

헤이리 마을 가실 일 있다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