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나왔던 바라티에 가서
라구파스타 먹으려구 했는데 거긴 2차로가자
하고 먼저 갔던 연남동 이자카야

고기킬러 들에게 사랑받을 만한
고기요리 전문 이자카야
그래서 상호명도 규자카야

규는 일본어로 소고기라는 뜻
연남동 공원 쪽에서도 한참을
들어가야하는. .
이품만두,  산왕반점 쪽이랑 더 가까움

내부

어둑어둑 분위기 굿
주말저녁 손님이 많았다

고기전문 연남동 이자카야 ㅋ
영업시간 참고하시고

블로그에서 멘치가츠가 맛있어 보여서
요거 하나 하고 드라이카레 반주문했다

여기 장점이 절반씩 주문이 가능하단것.

그외메뉴들

주류도 다른 이자카야에서  못본것들이 많았다

전통주 종류가 많길래 하나 초이스 해봄

그리고 기본으로 떡볶이가 나오는데
추억의맛 내가좋아하는 밀떡이다!!

후포의아침 7천원

양이적어 감질난다
취하지도 않는다
목넘김이 좋다
무한대로 마실수 있으면
선택하겠지만 저거 몇병 갖곤
취기가 돌지 않을것

드라이카레 절반

빵이랑 같이 나오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같이 먹어도 좋았다

멘치카츠를 기대했는데 일행과 난
요것에 꽂혔었지

드라이카레 해먹을려고 시장서
돼지 민찌를 샀을정도

멘츠카츠

소고기튀김
샐러드와 함께

속이 촉촉해 보이는
그럼에도 겉은바삭
요것도 넘맛있다

고기냄새 놉
간이 짭짤하게 되어 있는편

오른쪽 하얀건 감자맛이 났던
연남동 이자카야 다녀온지 좀 되서
확실히 기억이 나진 않는데
다행히 규자카야모토가 1차 였. .

솔송주 라는 전통주로 마무리. .
이날 연남동 이자카야 3차까지 달렸다
바라티에가 문을 안열어서 걷고 또걷고 효

규자카야 모토 연락처 ,  주소 위 영수증에. .



이날 다셔온 3차 중에 여기가 제일 좋았음
일단 음식이 맛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