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풍경

전주 남부시장 2층에 청년몰을 유치하고 한옥마을과 함께 야시장을 개설해 전주 남부시장이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는데요,

TV 다큐멘터리 3일에도 소개돼 정말 재미있게 보던 기억이 나서 방문해 보고 싶던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을 찾았습니다.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로 가기 위해 동문 1로 진입했습니다.

전주 남부시장은 일제강점기 때 전주성 동서남북에 섰던 장들을 하나로 통합해 남부시장이라는 명칭을 얻었다고 합니다.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가는 길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 개장 시간이 되지 않아 한산한 모습이지만, 북적거림 없는 시장 안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출입구마다 개성이 넘칩니다.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을 빛내는 청년 사장님들의 얼굴입니다.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작은 가게들이 많고 카페, 식당, 주얼리, 패션 등 다양합니다.

청년 사장님들의 개성만큼 가게도 개성과 매력이 저마다 통통 튀네요.

청년 상인들이 청년몰이라는 이름으로 남부시장 2층에 자리를 잡고 전주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을 1층 상점들과 엽니다.

풍성하고 색다른 먹을거리가 있는 야시장의 재미도 빼놓을 수 없는 전주 남부시장이 청년몰과 더불어 명물이 된 곳입니다.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옆 전주천변에 160여 개의 상점들이 남부시장과 길을 사이에 두고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남부시장 인근 전주천변 상인들은 새벽 4시부터 오전 9시까지 새벽시장을 여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