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관람시간, 요금 알고 나들이 떠나세요
덕수궁 관람시간, 요금 알고 가야 나들이가 편해집니다.
4월 중순경에 가족끼리 산책겸, 나들이 떠났던
서울 나들이 코스
덕수궁~
저는 솔직히 첨 가봤는데요
볼거리도 많고,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정말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날씨도 기가 막혔구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많은 사진도 찍었습니다.
사진출사지로 완벽한 곳이니
기회되실 때 다녀오세요
잘 다녀오시라고 제가 관람시간과 요금도
알려드릴게요
전통과 근대의 만남
그 곳을 다녀오다
화창한 날씨 때문인지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좋은구경도 하고, 산책겸 나들이도 하고, 멋진사진도 담고,
햇볕도 쐬고, 데이트도하고, 역사공부도 하고
찾아온 이유는 각기 다르지만, 모두들 표정만은 밝습니다.
장수를 비는 뜻
'덕수'
그이름이 궁궐의 이름이 되다.
덕수궁 관람시간 9시부터 21시까지입니다.
입장시간은 9시부터 8시
휴궁일은 매주 월요일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관람 요금은 1,000원,
10인 이상 단체팀은 800원
만 24세 이하와 65세 이상은 무료입니다.
무료로 덕수궁을 안내해주기도 합니다.
날짜와 시간만 맞는다면 꼭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중화전의 위용이 보입니다.
넓디 넓은 마당과 탁트인 공간 덕인지 이 곳엔 사람이 많습니다.
사랑하는 아이의 모습을 담기위한 아빠의 자상함도
근사한 피사체를 담기위한 어르신의 열정적인 모습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과 그 만큼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한 이 곳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도 종종 귓가를 간지럽히는 바람도.
모든 요소 하나하나가 참 기분좋게 느껴집니다.
예쁜꽃들이 많기에 더욱 좋은 곳입니다.
연인과 손잡고 꽃구경을 하면서 마음을 전하는 기쁨~ 누리세요
계절따라 새로운 옷을 갈아입을 곳이기에 때에따라
가서 다른 모습을 보고 오고 싶습니다.
지금은 또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도 보입니다. 그곳 주위의 경관이 장난 아니게 근사합니다.
특이하게 이 곳은 서양건축물을
볼수 있어서 인상 깊었다.
대표적인 서약식 건축~ 석조전
접견실과 황실의 공적공간 뿐 아니라 황실가족의 공간이기도 한 이 곳
외관부터 시선을 끄는데 충분했습니다.
찬란합니다. 근사합니다.
인생샷을 찍을만한 멋진 곳입니다.
행사나 볼거리 등도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아이들 교육차원에서도 참 좋지요~
공간이 매우 넓어 다니다보면 운동도 되고 이래저래 좋습니다.
교통편은 시청역 1호선 2번출구, 2호선 12번출구에서 내리면 됩니다.
외전, 내전 등 궁궐도 돌아보고 서양식건축물도 보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되돌아볼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덕홍전, 함녕전, 석조전, 석어당, 중화전 등을 가이드북을 참고하면서
하나하나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잠시 쉴수 있는 카페나 매점, 기념품점도 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힐링되는 산책 겸 나들이코스
서울 가볼만한곳 중 손가락안에 들만한 곳
덕수궁
도심속 스트레스 탈출공간
개화 이후 근대문물을 받아들였던 곳이기에
궐 안에 건립된 여러가지 건축물을 볼수 있는 이 곳
피곤에 쩔어 일에 정신 쏟느라 쉬어가지 못했던 직장인들
정동길과 더불어 함께 구경하고 오면 그 것이 힐링이 되지 않을까?
관람시간, 휴궁일, 이용 요금도 체크해서 간다면
헛걸음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번 휴일에 가는건 어떨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