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방학을 한지 벌써 열흘이 지났네요.

시간은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시간이 빨리 가는게 넘 아쉽고 싫지만

방학 기간 만큼은 시간이 빨리 갔으면 하는 마음도 생기네요^^;;

항상 그러하듯 방학이 되면 아이들 삼시세끼  챙기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예요.

혹시 저만 그러는건 아니겠지요?.....^^

 

그래서 요즘 점심은 3일에 한번꼴로 외식을 하는데요.

어제는 아이들과 함께 가산동 맛집으로 알려진 스시메이진 에서 늦은점심을 즐기고 왔답니다.

집에서도 가깝고  다른 스시뷔페 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곳이라 자주 찾는곳이기도 해요.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늦은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이 거의 없지만 점심시간에는 많은시간을 대기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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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메이진 평일런치 가격은 15,900원 이고

디너는 19900원

초등학생은 10,900원에 이용할수 있어요.

 

스시메이진 이용방법도 있네요

스시메이진은 90분의 이용시간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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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곳을 좋아하고 자주 찾는 이유는

 기계 초밥을 제공 하거나 대량으로 미리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직접 그 자리에서 수제초밥을 만들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선도가 아주 좋답니다.

그리고 샐러드바 메뉴가

  다양하면서 맛도 괜찮다는 점이예요.

 

 

지난주는 아들램과 철산역 근처에 있는 스시 뷔페에 갔다가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다시는 가지 말아야지' 라고 다짐했어요

샐러드바는 둘째치고 초밥 질도 너무 안좋은 데다가

비린맛이 확 느껴지고

컵에서는 냄새나고 정말 최악이였거든요.

집에서 도보로 가까우니 한번 가보자 했다가

그냥 스시메이진 으로 갈껄~~~하고 얼마나 후회 했는지 몰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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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 모밀국수도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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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메이진의 내부 모습이예요.

깔끔하고 세련되게 꾸민 인테리어와

좌석들이 아주 넉넉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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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야채와 소고기를 넣어서 샤브샤브처럼 먹을수 있는

요세나베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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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튀김과 ,스파게티,불고기, 볶음밥, 탕수육, 야채샐러드 등등의

많은 메뉴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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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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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장조림 평도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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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자몽, 파인애플,열대과일

과일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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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치즈케익과 떡, 쿠키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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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초밥 메뉴들 이예요.

초밥 종류는 신선한 농어와 생새우 , 광어, 도미, 생연어 참치 이외에도

많은 종류의 초밥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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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러운 롤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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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러브 하는 생새우 초밥과 도미, 장어 ,가리비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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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스시 뷔페에서 찾아보기 힘든 도미 초밥이예요

하지만 이곳 스시메이진 에는 도미 초밥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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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제가 좋아하는 초밥들 로만 갖고왔어요

저는 스시뷔페 이용시 샐러드 바를 거의 이용하지 않아요

샐러드바 한접시만 이용해도 배가 부르다 보니 초밥을 많이 못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오직 초밥만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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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의 신선함이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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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을 잘 못먹는 아들램은 샐러드바 위주로 이용을 한답니다.

아들이 가져온 요세나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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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이 가져온 모밀국수& 초밥 & 디저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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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와 커피는 입구 근처에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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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점심식사를 마치고

마지막까지 스시메이진을 사진기에 담아보았네요. 

스시메이진은 가산 현대아울렛 6층에 있구요

무료주차 시간은 2시간이예요.

그리고 현대아울렛에서 들려 보시면 좋을 인테리어 숍을 추천해드릴께요

바로 문고리닷컴 인데요

각종 리폼,diy용품과 인테리어 소품들의 볼거리가  많으니

한번 들려보시는것도 좋으실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