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페인팅 & 웨인스코팅
현관문 리폼 노하우

팬톤페인트로 셀프페인팅 한
벽면이나 방문, 현관문 등을
더욱 고급스럽게 꾸며주는 방법!
바로 웨인스코팅인데요. 

팬톤페인트 명예작가
매일 파티하는 여자님께서는
평범했던 현관문을
셀프페인팅과 웨인스코팅 작업으로
훨씬 세련되게 바꿔주셨다고 해요.
 
그 노하우를 함께 만나볼까요?
 
 
1. 웨인스코팅 부착하기

셀프페인팅 전엔
표면 청소가 기본이죠?
물티슈로 현관문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먼저 마스킹테이프로
웨인스코팅 붙일 자리를 체크하고,
여기에 맞추어 웨인스코팅을
재단 받아 오셨다고 해요.

웨인스코팅 조각들을
현관문에 부착할 모양대로 잡아준 후,

뒷면에 글루건과 실리콘을 쏘아
현관문에 붙여줍니다.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어
살짝 볼륨감이 있는 웨인스코팅을 사용하셨다고 해요! 

+ 매일 파티하는 여자님의 웨인스코팅 부착 노하우 +
 
몰딩 모서리 부분에 보이는 틈은
실리콘으로 메워주세요.
실리콘을 쏜 뒤
손으로 살짝 문지르듯 닦아내면

이렇게 경계선을
깔끔하게 채워줄 수 있답니다!

훨씬 자연스러워졌죠?
 

2. 현관문 셀프페인팅 하기

현관문 표면에
페인트 부착력을 높이기 위해
먼저 젯소를 칠해주었습니다. 

구석진 곳과 모서리는 붓으로,
넓은 부분은 롤러로 칠해주시면 된답니다.  

젯소가 완전히 마른 후
페인트가 묻으면 안 되는 곳을
마스킹 테이프로 보호해줍니다.

웨인스코팅은 화이트로 남겨두기 위해
주변을 마스킹 테이프로 둘러주셨네요.
 
이 작업이 귀찮으시다면
먼저 현관문을 페인팅 한 후
웨인스코팅을 부착해주셔도 좋겠죠?

준비물:
팬톤페인트 방문, 가구용,
페인트메이트 페인팅 세트,
바니쉬용 붓, 수성 바니쉬

페인트는 오픈한 후
바닥까지 잘 저어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딥그린 컬러인
다크 아이비 색상을 사용하셨어요.
 
+ 페인트를 깔끔하게 덜어내는 법 +

페인트통 입구에 테이프를 붙이고
페인트를 덜어낸 후,
물티슈로 주변을 깨끗하게 닦아주면
남은 페인트를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답니다! 

현관문에 1회 셀프페인팅 후
건조되길 기다려줍니다.
 
팬톤페인트는 건조력이 좋아
1~2시간 후면 바로 재칠을 할 수 있답니다. 

1회칠이 건조되길 기다리는 중에는
이렇게 트레이에 비닐을 씌워
남은 페인트가 마르지 않도록 해주세요.  

2회칠로 발색력 & 은폐력 up!
 
한번 두껍게 칠하는 것보다
얇게 2번 칠하는 것이
완벽한 결과물을 얻는 비결이랍니다.

2회 페인팅 후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합니다.
 
 
3. 바니쉬 칠하기

그리고 현관문 주변의 몰딩은
화이트 컬러의 팬톤페인트로
셀프페인팅 해주셨다고 해요.

현관문에 칠한 다크 아이비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인
블랑 드 블랑입니다.
 
살짝 그레이가 가미된 화이트라
쿨톤의 그린과 환상적인 배색을 자랑하죠!

스펀지 붓으로 손쉽게 칠해주었어요.

마지막은 바니쉬 작업!
 
하루에도 수 차례 여닫는 문이기에
오염이나 까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바니쉬로 한번 더 코팅을 해주셨다고 해요. 

바니쉬는 불투명한 우유색이지만
건조되면 투명해진답니다.
 
+ 페인팅 도구 세척법 +

사용하고 난 페인팅 도구는
바로 세척하는 것이 좋은데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담가둔 후
손으로 조물조물 빨아주면 깨끗해져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답니다.
 
팬톤페인트는
무해한 성분의 친환경페인트이니
맨손으로 세척해도
전혀 걱정없다는 것이 장점이죠!

이렇게 셀프페인팅과
웨인스코팅 시공으로 완성된 현관문.
 
프렌치 시크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예전에 투톤으로 셀프페인팅 하신
현관 벽면과도 멋스럽게 어울리죠?
 
↓ 투톤페인팅으로 현관 전실 꾸미기 ↓

현관문 리폼을 좀 더 특별하게 하고 싶다면,
팬톤페인트 셀프페인팅과
웨인스코팅 시공은 어떨까요?
 
자랑하고 싶은 현관문이 완성된답니다~!
 
↓ 붙박이장 리폼 사례 ↓

* 팬톤페인트 방문, 가구용 자세히 보기 >

* 출처: 매일 파티하는 여자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lion2u/22083796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