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부산항 통영욕지댁 - 심해 전어

삼천포 근방의 전어가 아닌 전라도 심해 자연산 전어를 맛 볼 수 있는 정감 있는 공간 사상 부산항 통영욕지댁 실내 해물 포차 ..

종종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곳으로 비좁은 실내와 단골 손님들이 많은 관계로 평일 저녁은 만석이 기본 ..

당당 ..
올해 전어 어획량이 엄청나 양식이 아닌 자연산이 주를 이루지만 심해 전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식감이 나타나지 않을는지 ..

살짝 늦은 관계로 한 접시 2/3 전어의 아름다운 자태를 우선 시선으로 만끽 ..

특제 된장소스와 어우러지는 심해 전어의 식감은 고소함이 입안에서 춤을 추는 듯 가히 퍼펙트한 상태 ..

콜레라로 인하여 수산물 관련 가게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
그다지 질환에 신경쓰지 않고 손수 다양한 방식으로 제조하여 미각의 호사를 누려보려 부단히 노력을 ..

고소한 식감과 새콤달콤 양념의 콜라보 ..
새롭게 주문을 한 듯 별미 안주류로 훌륭한 역할을 당연하듯이 ..

어느 순간 즐거운 유흥의 시간이 흐르고 한 접시 추가 주문을 ..
계절 어종 특히나 전어의 최적화된 맛은 시기가 있기 때문에 다량 섭취를 위한 목적과 만족도로 인하여 재차 주문을 한 계기? ..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함과 미세한 단맛이 올라와 간만에 전어가 물릴 정도로 맛깔나게 섭취를 ..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구이는 별도로 부탁을 ..

뼈째 들고 구이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을 접하고 있으니 실제로 집 나간 며느리의 심정이 이해가 되는 순간이 급작스레 ㅋ ..

마무리 국물 음식은 볼락 매운탕으로 주문을 ..

전어를 즐기고 있는 동안 약한 불에 한소끔 과정을 거친 상태로 나오니 이거야 말로 볼락 진액이 아니었는지? 더불어 ..
볼락 머리부터 꼬리까지 게걸스럽게 섭취를 하고 수제비와 국물로 끝장을 보니 고퀄리티 매운탕에 대한 단상을 절실히 느낄 수가 ..

옆 테이블의 아름다운 미덕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술자리 끝맺음을 ..


부산항통영욕지댁
귀차니즘에 빠져 메뉴별 금액을 올리지 않았는데 다량의 소주를 3人이 즐기고 계산 금액이 119,000원 나왔으니 나름 참고하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