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드라이플라워 버리지 마세요!

- 드라이플라워 액자  -

 

 

 

 

꽃선물 받는 날은 행복해요.

 

 행복은 딱 3일을 못 가는 듯...  시들시들 해지는 꽃 버리기 아까워

 

말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말린 꽃은 버리게 ....

 

 캔들, 리스 만들 때 사용하려고 가지고 있다가 시간만 보내기 일쑤 ㅎㅎㅎ

 

그리곤 쓰레기통으로 꼴인~~~

 

 

휴일... 청소를 하다가 드라이플라워을 보고 꼼지락꼼지락 겨울소품을

 

만들었어요.

 

오늘도 집주인만 아는 작은 변화에 변화 준 공간이 따뜻해졌어요^^

 

 

 

 

 

 

 

 

 

 

 

 

 

 

 

 

 

만드는 과정이 간단해서 금방 끝났어요.

 

재료:  드라이플라워. 캔버스(소), 페인트, 가위, 글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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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한 짙은 컬러로 색을 입혀 주고 싶었지만 음....

 

별루일 것 같아 가지고 있는 무광 피치컬러로 캔버스 위에 2회 칠해 주었어요.

( 다음에 분위기 내고 싶을 때는 다크한 컬러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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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드라이플라워 액자를 만들고 싶어 꽃가지에 붙은 잎은

 

떼어 준 후 페인팅 한 캔버스 위에 올려 본 모습...

 

 

요리죠리 5가지 방법으로 올려 본 후 요 스타일로 당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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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로 살짝 체크 후 가위로 가지를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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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건을 사용해 캔버스 위에 고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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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기 보이는 선반위에 데코하고 싶어 만들었어요.

 

싱그러운 봄 같은 공간이라 좋아하지만 계절의 무서움....

 

소품으로 따뜻한 공간을 선물하고 꼼지락꼼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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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만들어 준 식물액자는 내년 봄에 만나는 걸로 ㅎㅎㅎ

 

http://blog.naver.com/0jase/220783083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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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액자 자리에 드라이플라워 액자로 데코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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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느낌에서 따뜻한 느낌으로 겨울느낌이 고스란히 베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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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려둔 꽃에 따라 액자의 분위기가 달라 질 듯해요.

 

캔버스 액자는 문구점에서 2500원에 구입 ㅎㅎㅎ 소소한 리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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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로 나가는 문을 박아 벽으로 사용 거실에 소품 변화를

 

즐기는 공간이 되었어요.

 

http://blog.naver.com/0jase/22079856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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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가구로 변화를 꿈꾸는 건 어렵지만 작은 소품으로 집을 꾸미는

 

재미 또한 즐거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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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월요일....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가 우울해요. 빨래 건조대 거실로 옮겨와야

 

할 듯해요.

 

비 소식이 있는 월요일 즐겁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