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nc커넬워크 겐로쿠 우동

nc 커넬워크를 갈때마다 항상 줄이 길었던 식당 겐로쿠

커다란 도자기 그릇에 우동이 담겨 나오는것이 참 놀랍고 기억에 남았는데

이번 역시 줄이 길게 늘어선 것을 보고

얼마나 맛있길래? 라는 호기심 발동!

마침 아이들도 배가 고프다고 하여

우리도 줄서서 기다리기

맛집은 꼭 들려봐야 하는 우리 부부^^

 15분정도를 기다린후 입장할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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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동안 어떤 메뉴들이 있나

메뉴판도 꼼꼼히 살펴보고

 

1인 1메뉴 주문 시

추가금액 없이 무료로 사이즈가 up 된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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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레몬도 단무지 처럼 절였더라구요.

겐로쿠 아이스크림 맥주

가격이 2천원으로 저렴해서 시켰는데

주문하길 잘했답니다.

거품이 살얼음처럼 되어있고

빨대로 쭈욱 마시니 색다른맛 이더라구요 ㅎㅎ

겐로쿠의 인기메뉴 라고 합니다.

딸램이 주문한 지도리 우동

큐슈 토종닭 지도리와 쫄깃한 식감이 비슷한

 국내산 닭이 들어가 불맛과 구운대파의 조화로움을 즐길수 있는

대표우동 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맛이 중요하겠지요?^^

구운 대파도 맛있고 시원하고 깊은 국물 맛과 쫄깃한 우동 면발이

왜 인기 맛집인지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아들이 주문한 니꾸우동.

소고기가 들어간 것인데요

매운것을 잘 못먹는 아들이라

혹시나 해서 후추는 제거해서 달라고 부탁했답니다.

고민없이 고른 메뉴 자루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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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발이 잘 삶아 져서 쫄깃하니 참 맛있구요

 시원하고 깊은맛의 쯔유 역시 굿이더라구요

요근래 몇군데 가본 식당중 겐로쿠 자루소바가 제일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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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한방울 남김 없이 모두 먹어 치우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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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로쿠의 실내인테리어는  일본풍으로

특별한건 없구요

사람이 많고 자꾸만 사진 찍는걸 쳐다봐서

 사진 찍기가 참 민망하더라구요

그래서 소심하게 몇군데만 찍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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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막상 맛을 보고 나면

또 가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식당이 있는 반면

' 여기는 다음에 또 가봐야지' 하는 집이 있는데요

바로 겐로쿠가 '또 가봐야지' 하는 식당중의 하나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