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견 누빔지로 소파에 깔 매트를 만들었어요.

 

얼마전에 거실소파를 바꿨거든요.

그래서 소파에 깔아 줄 매트를 만들어봤어요.

 

시중에 파는 건 사이즈도 안맞고,

이 정도 크기의 소파패드를 맞춤하려면 적어도 10만원 이상은 줘야하는데,

그냥 저렴하게 제손으로 만들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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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별이 콕 박힌 소파패드!!!

 

제가 밤에 한번씩 나와서 소파에서 잘 자거든요.

인견사라 누우면 완전 시원해요.ㅎㅎㅎㅎ

 

더운 여름에 딱 좋은

인견 누빔으로 소파매트 만들기~~~

 

간단한 과정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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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견누빔] 스칸디나비아별 민트 예요.

 

소파 매트를 깔 크기를 재보고,

살짝 여유있게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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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누빔지가 세탁을 하면 크기가 줄더라구요.

그래서 재단하기 전에 세탁기에 한번 돌려

잘 말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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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크기로 잘라주고,

가장자리는 살짝 둥글게 잘라줬어요.

(바이어스 쉽게 댈려구요.ㅎㅎ)

 

 

 

 

 

↗ 잘라놓고 보니 누빔지라 가장자리가 붕 뜨더라구요.

그래서 가장자리를 먼저 삥~ 둘러서 박아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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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있던 천으로 바이어스를 만들었어요.

 

바이어스 만드는 방법은 ↓ 클릭요.

http://blog.naver.com/sj9800/100207239140

 

 

 

↗ 정식으로 바이어스 박는 법이 있지만,

전 귀찮아서 그냥 바이어스를 바로 끼워서

그냥 박아버렸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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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어스를 박으면서 라벨도 하나씩 넣어박아주면

훨씬 더 예뻐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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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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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등받이 밑으로 쏙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서

등받이가 눌러주니

미끄럼방지천을 대지 않아도

절대 빠지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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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사용해보는 제 라벨!!!

 

괜히 저거 하나 달았다고 좋아보여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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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소파 매트없이 거실소파를 사용했는데,

어린아이들이 있는지라 조금 불안했었거든요.ㅎㅎㅎ

 

이제 반짝반짝 별이 콕 박힌

시원한 소파매트를 깔아줬으니

간식 먹을때도 안심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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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별이 콕 박혀있어

북유럽 스타일에도 어울리고,

괜히 시원한 느낌까지 드는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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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초보가 만들어 살짝 삐뚤빼뚤하지만,

제가 쓸껀데 뭐 어때요?^^

 

일단 저렴해서 좋고,

시원하니까 더 좋고,

이쁘니까 더더 좋고,

막 흘려도 세탁기로 휘리릭 돌리면 되니까 더더더 좋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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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요즘!!!

시원한 소파패드로 더운 여름, 현명하게 이겨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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