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다가오네요..

5월은 정말 바쁜 달인거 같아요!

5월5일 어린이날 / 5월8일 어버이날 / 5월15일 스승의날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아이들도 엄마를 위해!

선생님을 위해!

부모는 내 부모를 위해!

아이들의 선생님을 위해!

무언가를 하게 되는 달인거 같아요!

전 스승의날엔 선생님 선물도 구매를 하지만, 집에서 아이들이랑 함께 카네이션을 만들어 드리곤 했어요

이건 100% 수작업으로 엄마표만들기!!랍니다.

그럼 카네이션만들이 시작해 볼까요?

준비물 : 테이크아웃커피잔 / 빨강,초록 펠트지 / 철사 / 스폰지 외 조화약간

빨간색 펠트지를 동그랗게 표시를 하고 핑킹가위로 자라주세요

자른 펠트지 중간부분을 약간만 동그랗게 표시후 박음질해 주세요

박음질한 실을 쭉 잡아당기면..

사진처럼 뾰족하게 모아진답니다!!

이런 꽃잎을 총 4장 만들어 주세요!

만든 꽃잎을 한잎씩 바늘로 엮어서 연결해 주세요!

아주 튼튼하게 연결해 주셔야 합니다!

꽃잎 네장을 사진처럼 꽃모양처럼 엮어서 둘러주세요!

그럼 사진상에 보이는것 처럼 펠트지 카네이션 꽃이 완성이 된답니다!

사진이 이상해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이뻐요!

펠트지로 해야 오랜시간 보관이 가능해요!

이제 초록색 펠트지를 가지고 꽃 받침부분을 만들어 줄거에요

왕관만들기 처럼 뾰족 산이 4개가 보이게 잘라주세요

그리고 맨 아래 부분을 간단히 시침질을 해 주세요!

시침질후 쭉 잡아당겨 주면, 위의 사진처럼 동그랗게 오르려지면서 잎사귀 모양이 된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옆 부분을 튼튼하게 바느질 해 주세요!

벌어진 꽃 받침사이에 솜을 아주 약간만 넣어주시고..

꽃철사 끝 부분을 구부리고, 나뭇잎 사이로 넣어주세요

짠!! 카네이션 꽃잎과 꽃받침 성공!

이제 글루건을 사용해서 카에이션 꽃잎을 꽃받침과 합쳐서 붙여주시면 되요!

준비된 스폰지를 컵안에 넣고..

포장수술과 조화와 만든 카네이션을 함께 어우러지게

스폰지에 꽂아서 이쁘께 꾸며주세요!

전 개인적으로 화분느낌이 나게, 종이지끈 황토색을 준비해서 컵주면에 둘러주었어요!

지끈은 오공본드로 붙여주시면 된답니다.ㅎㅎㅎ

짠!! 약간 화분 느낌이 나지 않나요?

저 화분에 이제 스폰지에 꽂은 꽃을 넣어주세요!

푸하하! 어때요?

이렇게 만든 카네이션 화분과 아이가 선생님께 쓴 편지를 들고 어린이집에 가면..

선생님들께서 좋아하지 않으실까요?

또 할머니 할아버지께 어버이날 선물로 만들어 드려도 좋을것 같아요!

설명이 어렵긴해도 만드는 방법은 참 간단하고 쉬워서 아마 잇님들도 금방 하실거라 믿습니당^^

전 이번엔 이렇게 아이들과 만들어서 선생님께 보낼까 해요!

어버이날 선물, 스승의날 선물 "엄마표 만들기 - 카네이션만들기" 어떤까요?

다음엔 가슴에 다는 카네이션 가지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