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봄맞이 화이트데이 데이트룩, 어떻게 입지?
라이프투데이 2016.03.12 07:09:32
연인들의 사랑을 확인하는 기념일 중 하나인 화이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로맨틱한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러블리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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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를 활용한 스타일링.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이를 부담스럽지 않게끔 만들어주는 블랙 컬러의 스커트와 슈즈를 함께 매치하면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다. 여기에 쌀쌀한 봄바람을 대비해 화사한 컬러의 코트를 살짝 걸쳐주면 봄맞이 데이트룩으로 안성맞춤!
▲ 제품 정보
의류 - 온앤온
가방 - 모스트 바이 라빠레뜨
구두 - 바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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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디테일이 가미된 니트 패션. 니트 밑단이나 소매, 가슴 판에 술 장식이 돼 있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내고 싶을 때 제격이다. 단, 캐주얼 룩이나 정장 룩에 매치하기 쉬운 베이지, 카키, 그레이 등 무난한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액세서리는 의상과 비슷한 톤온톤 스타일로 맞추면 포근한 화이트데이 룩을 만들 수 있다.
▲ 제품 정보
니트, 머플러 - BNX
백 - 롱샴
시계 - 프레드릭 콘스탄트
#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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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보다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로즈쿼츠 컬러를 활용해보자. 봄에 흔히 입게 되는 셔츠나 니트를 핑크색으로 맞춘 다음 가벼운 맥코트와 치노 팬츠를 걸치면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부각된다.
▲ 제품 정보
의류 및 신발 - 올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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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무지 니트로 심플한 룩을 완성해보자.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돼 있는 니트와 셔츠를 차례로 레이어드 하면 상대적으로 따뜻해 보일뿐더러,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니트 컬러와 맞춰 브토니에 장식이나 시계, 벡, 구드 등 액세서리를 센스 있게 선택하면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배가된다.
▲ 제품 정보
니트 - 바버
백 - 롱샴
시계 - 프레드릭 콘스탄트
스니커즈 - 부테로 & 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