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하단 가락타운 APT 단지 인근 실속 있는 외식과 술자리를 즐길 수 있는 안락한 음식점 김가양곱창닭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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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단 강변 인근 홍어와 과메기로 유명한 음식점이 있는 라인으로 작년 가을 철판닭갈비를 좋은 기억에 섭취한 생각과 맞물리며 오랜만에 발걸음을 옮겨봤다는 ..

참고로 메뉴 , 가격대는 작년과 변함없이 그대로 ..

주문은 모듬특양 3인분 ..

부산 양곱창 맛집으로 단골들이 많기로 소문난 고가의 동대신동 오막집 양념 스타일과 흡사한 모양새로 나왔고 ..

기본 곁들이 음식들은 깔끔함 그 자체 ..

바쁘지 않은 이상 여주인장의 미녀 따님께서 직접 열처리를 담당하는데 고수의 손길이 아닌 나름 투박한 가운데 먹음직스럽게 완성이 ..

요즈음 웬만한 수입 맥주보다 훨씬 선호하고 있는 클라우드 맥주로 우선 가슴속 시원하게 목을 축이고 ..

윤기 자르르 대창에서 나오는 고소한 기름기는 씹는 질감을 맛깔나게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제대로 담당 ..

더불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특양은 구이의 화룡점정을 완성하지 않았는지 불내음 가득 만족도가 제법 ..

곱창전골 小 20,000 ..

실상 배가 부른 와중 볶음밥을 위한 용도로 주문을 했고 ..

기본적으로 곱창전골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들 외 배추가 나름의 전골 국물 포인트로 유추가 되는데 ..

과도한 기름기로 인하여 발생하는 진득함이 어느 정도 상쇄가 되어 시원함을 보장하는 것 같고 원재료 역시 가성비 이상 푸짐하게 ..

양곱창집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식사류 볶음밥으로 마무리 식사를 청하고 ..

대체적으로 만족을 했는지 남산 만한 배를 이끌고 미소로 귀가할 수가 물론 좋은 사람과 함께한 자리라 더욱더 ..

김가양곱창닭갈비

언뜻 보기에 비슷하면서도 많은 것을 달리하는 두 메뉴가 외식과 술자리를 위한 용도로 제각각의 역할을 다하는 것 같고 친절한 여주인장과 따님의 주무대가 부디 빛이 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