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활용코너에서 깨끗한 사탕통을 발견했어요~~

리폼해주려고 얼른 집에 데려왔답니다.

이 정도 크기는 리폼해두면 요긴하게 쓰일데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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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던에드워드울트라그립 프라이머(젯소)를 이용해서

얇게 1회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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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사용하고 남은

던에드워드 에베레스트(w340)페인트를

얇게 2회 칠해줍니다.

잘 말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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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는 동안 앞부분을 꾸며줄 글자를 프린트했어요.

전 디자인레터스 영문체 뒤집어진걸 다운받아서 프린트 했어요.

자료출처는 명랑라임님이예요^^

http://blog.naver.com/only_mira/22040835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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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부분에는 그냥 깔끔하게 별을 붙여줬어요.

별도 프린트해서 시트지 뒷면에 붙여 오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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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지 뒷면의 이형지를 분리해서 붙여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스텐실로 해도 되지만

전 검정시트지 붙여주는게 가장 깔끔해보이더라구요.^^

개인취향이니 원하는데로 꾸며줘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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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완성~~~!!!

처음에 붙일때는 글자 크기가 넘 큰가? 싶었는데,

뭐 두고두고 보니까 큼지막한 영문체가 시원시원하게 느껴지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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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요렇게 한쪽에 놔주면

제눈에는 넘 예쁜 사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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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선반에 쪼르르 올려놓으니

깔끔한 디피존 완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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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만으로 허전해서

레터링지를 대충 문질러 STAR!! 라고 찍어줬어요.

요 쪽도 깔끔하니 괜춘하죵?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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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에 구멍 뚫어서

화분으로 사용해도 예쁠꺼 같아요.

기본 바탕이 흰색이라

무얼넣어도, 어디에 두어도

두루두루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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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선인장 하나 사서 심어둘까...

아니면 안방 화장대 휴지통으로 사용할까...

고민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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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요렇게 뜨개실을 넣어두고

제 옆에 끼고 살까 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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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거실 책꽂이 위에 안착!!

화이트 바탕에 검정색시트지로 오린 글씨를 붙여주니

깔끔해서 여기저기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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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디피된 요 유리병도 넘 예쁘죠?

모던 포인트 글라스 화병이예요.

유리병을 좋아해서 하나씩 하나씩 장만하고 있는데,

라세레나몰에서 이리 예쁜 유리병이 있길래 덥석 물고 왔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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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제법 있는것이 색도 넘 맘에 들어요~~

여기에 화초나 드라이플라워 꽂아두면 좋을꺼 같아요.

전 그냥 트와인끈 하나 둘러두고, 틸란시아 꽂아두고 사용중이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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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믄

B도 없고... W도 없어요...

시간 날때마다 하나씩 오렸는데,

붙일때 보니 없더라구요.

ㅎㅎㅎ

없어도 그냥 원래 없던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

실은 그놈들이 없어서

사이즈가 딱 맞아 떨어진거 같기도 해요.ㅎㅎ

 

사탕통으로 북유럽 수납통 만들기!!

시트지와 페인트로

요즘 유행하는 북유럽 소품으로 변신~~

이 정도 변신이라면

버려진 사탕통 주워올만 하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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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사탕통 리폼!!

버려진 깡통도 다시 보자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