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테마공원 중 가볼만한곳 선녀와 나무꾼

과연 제주도 여행 중 테마공원를 갈 때 입장료 100%를 지불하고 가는 여행객이 있을까?

절대로! 각종 할인 쿠폰이 가득한 제주도!

지도를 잘 보면서 이용하면 목적지 중간에 만나게 되는 코스!

시간 절약도 되며, 새로운 제주도 테마공원도 관람하게 되고!

일석이조의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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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못사입니다.

이번 제주도 가볼 만한 곳들 중 테마공원으로는

5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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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한 곳은 너무나 실망하게 되었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과는 반대로 돈이 아깝지 않다고 하실 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믿거나 말XX" ㅠㅠ 왜 이리도 돈이 아까울까? ㅎㅎㅎ 젊은 커플 여행객에게는 괜찮겠지만,

가족 여행객이라면 절대로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징그러운 전시물들이 가득하거든요 ㅠㅠ

제가 갔었던 곳 중 괜찮았었던 곳!!

제주도 선녀와 나무꾼!입니다.

2~30년 전의 추억의 거리와 함께 자연 속의 아름다운 경관!

그리고 귀신의 집도 관람할 수 있는 곳 ㅎㅎㅎ

아~~~잇!!

제가 간 날은 비가 많이 왔습니다.

실내 전시물이 85%이지만, 15%의 야외 산책로가 더욱 예뻐서

나중에 비가 안 오는 날에 다시 한번 꼭 가겠다고 다짐까지 하게 된 곳!

입구에서 맞이하는 철이!

기억하시나요? 철이와 은하 철도 구구구!!

바로 뒤에는 어여뿐 메텔이 우두커니 서 있답니다.

제가 어려서인지,

이런 리어카는 본 적이 없지만, 과거에는 이렇게 엿을 팔았나 봅니다.

고철, 빈병, 양은 등을 받아서 엿과 바꿔 주었군요 ^.^

이건 뭔가요?

앗 고무줄? ㅎㅎ 추억의 새록새록한 교실을 거닐어 보는 시간!

순수한 어린이들이 저마다 영구 머리를 하고 있네요!

과연 그랬을까? 좀 과도한 표현이 아닐까?

척 봐도 개구쟁이처럼 생긴 아이도 앉아 있고~~

키 작아서 제일 앞에 앉은 아이는 무슨 죄라고,

그 아이 책상에 가방 두 개만 한 지구본을 올려 두었는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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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 올려둔 책상의 키 작은 주인공은 콜콜 잠자고 있네요 ㅎㅎㅎ

제작하신 분~~ 표현력 기가 막힙니다. ㅎㅎㅎ​

 

만화책방입니다.

신발을 책상에 올려둔 사람이 사장인가?

시건방진 태도는 무엇을 의미일까요?

양아치 소굴이었나? 만화방이? 아닐 텐데~~~ 흠~~~

작은 새부터 호랑이까지 잠시 만날 수 있는 인형 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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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선녀와나무꾼의 주인공은 어디에 숨었는지?

찾을 수 가 없더라구요 ^.^​

진짜 선녀와 나무꾼을 보고 싶은데 흠~~!!​


 

이건 뭘까요?

솜틀집? 그럼 이불에 넣은 솜을 일일이 손으로 치댔단 말이겠지요?

힘들겠지만, 그로 인해 돈을 벌었으니 뭐~~~~!!

고고장 ㅎㅎㅎ

몇 해전까지만 하더라도 나이트 클럽!

지금은 클럽! 과거에는 고고장 ㅋㅋㅋ

이 앞을 지날 때엔 흥겨움이 절로 납니다.

귀를 울리는 쾌청한 음악 소리 덕분인듯하네요~~


 

이건 뭘까요? 아~~ 신발 가게~~~

예나 지금이나 신발은 전시를 해야만 팔 수 있었겠지요!

보고 구입하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은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어찌 신발들이 모두 중고인 듯 ㅎㅎㅎ

딱지치기~~~

가끔 두꺼운 재질의 종이를 이용하여

사각 접기로 하여금 딱지를 만들고!

친구들과 모여서 뒤집어 먹기를 위한 골목길 "게임"

후려치려는 자세가 많이 해본 포즈네요 ㅎㅎㅎ


 

태극당, 누욕제과, 고려당은 들어 본 이름입니다.

저 멀리 장터국밥도 ㅎㅎㅎ

추억의 거리는 추억만 되새기는 거리가 아님을 알게 되었는데요!

동심의 세계 그리고 아빠 엄마 어렸을 때의 "기억 회상" 하는 거리로 생각되었습니다!

외부로 나가면, 다양한 캐릭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 전문가들이 좋아할 만한 연못도 있으며,

흥미로운 포인트들이 가득하게 보였는데요~~

저는 이날 비가 많이 와서 안타까운 나들이를 즐기고 말았네요 ㅠㅠ

귀신의 집!

입장료에 포함된 곳으로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 제가 혼자서는 절대로 못 들어 가는 곳임을 알았고,

저도 깜짝깜짝 놀라는구나를 알게 되었던 곳 ㅎㅎㅎ

나름 재밌었던 곳입니다.

(혼자는 절대로 못 들어감~~)

비만 안 왔더라면, 아잉~~~ 정말 좋은 포인트인데,

사진 실력도 안되지만, 아쉽다는 생각을 잔뜩 가지게 되었기도 하네요!

제주도에는 테마파크가 많습니다.

어디는 돈이 아깝고, 어디는 돈이 아깝지 않고!

과연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 선녀와 나무꾼은 돈이 아깝지 않은 곳으로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서 다음에 날씨 좋은 날 제주를 가게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하겠다고 속으로 다짐까지 하게 된 곳입니다.

이유는 외부 포인트가 생각 이상으로 많더라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