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미리 선수쳤다"

딘딘

가수 딘딘이 학창 시절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딘딘은 "캐나다에서 랩을 시작했다. 18살 정도부터 랩을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퇴학 당하고 간 것이냐"고 슬쩍 물었고, 딘딘은 "자퇴하고 캐나다를 갔다. 내가 퇴학 당할 것 같아서 미리 선수쳤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딘딘은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너의 의미'에 곽정은과 함께 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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