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행잉 화분걸이 삼총사!!

안 입는 옷을 활용하거나 사용 안하는 패브릭을 사용해 만들 수 있는 행잉 바스켓걸이~

산뜻한 컬러로 만들면 집안 분위기도 확 바꿀수 있어

​

 인테리어 데코 아이템으로 아주 좋답니다.

당연히 화초들도 좋아하겠죠?^^

 

쭉쭉 잘 늘어나는 옷이나 원단 활용해주면 좋아요.

요즘 손뜨개 소품 만들기에 많이들 즐겨 사용하는 패브릭얀 사용해도 좋구요.

 

만드는 방법도 전혀 어렵지 않아요.

미리 나눠 놓은 패브릭 매듭으로 연결연결 지어 놓은 후

화초를 담아놓은 그릇 올릴 공간 확보하면 되거든요.

 

화분을 그대로 올려두어도 좋지만

더욱 안정감 있게 하려면 둥근 그릇이나 좀 더 큼직한 그릇이 좋아요~~

사용한 패브릭에 맞는 색상이면 더 좋구요.

 

요건 비슷한 듯 다른 스타일 행잉 바스켓 입니다.

코코넛이 연상되는데 맞는것 같죠?

같은 스타일 여러개 준비해 다른컬러로 물 들여 요렇게 함께 놓으니

훨씬 분위기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자꾸만 눈길이 갈것만 같아요.

침실 한켠에 놓아도 좋을듯 합니다.

 

늘어나는 패브릭과는 또 다른 면사 느낌인데요,

무게감 있는 화초를 올릴게 아니라면 요렇게 만드는것도 깔끔하니 괜찮겠어요.

 

앞에 올린것과는 다른 스타일의 매듭법!!

딱 정해져 있는 방식 보다는 자유롭게 화분만 안정감있게 담기도록 하면 될것 같아요~~

 

위에 걸어줄 부분도 튼튼하게 고리 부분을 만들어 주는것 잊으면 안되겠죠?^^

 

더운 여름이라 블루색감이 더 많이 담기면 좋을듯 합니다.

계절에 맞게 담아내면 좋겠어요~~

화초도 물 많이 안 줘도 되는 다육이 종류로.^^

 

이번엔 제법 묵직한 화분들 대거 등장입니다.^^

전체적으로 풍기는 느낌부터가 남다르네요~~

 

큼직한 크기인 만큼 밧줄도 등장하고...

튼튼함이 가장 중요할듯 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봤던 행잉 바스켓 매듭방법인듯 하네요.

가장 익숙해 보입니다.

2단으로 놓은것도 센스 있네요~~~

토분도 멋지게 담겼구요.

행잉 바스켓 만들땐 화초가 충분히 잘 담길 수 있도록 공간확보 해 주는것과

알맞는 화분과 사용하는 끈의 선택 부분만 체크하면 될것 같습니다.

큰건 자신없고 작은 사이즈로 몇개 니트러브 르네상스 패브릭얀이나 파빠르로 도전해봐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