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나들이 서울랜드

놀이공원!

사설 기구!

오로지 수익을 위한 공원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 이외에 외국인까지

산책을 즐기고, 추억을 쌓게 되는 공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의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곳!

일요일, 그것도 혼자서, 잠시 서울 근교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서울랜드를 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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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못사입니다.

지난 일요일 낮~~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서울 근교에 있는 서울랜드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시작부터 화가 나는 것은 주차료 4,000 원을 현금으로 받고 있다는 점!

일찍 가신 분들은 제외! 하지만 외부 주차장을 이용하시려면 사천 원 현금~~

점심 무렵에 들어가시려면 최소한 한 시간은 입구에서 막히기 시작!!

(시작부터 짜증이 밀리기 시작합니다. )

또한, 왜? 놀이공원에서 주차료를 받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네요~~!!

입구에서 놀이시설로 가느냐? 아님 동물원으로 가느냐?

둘 중의 한 곳을 결정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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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방문의 경우 리프트 별로라 생각해요!

왜냐하면~ 비싼 돈 내고 리프트권 구입했지만,

시작부터 40분은 줄을 서야 하기에ㅠㅠ

코끼리 열차의 경우~~ 과속 운행으로 금세 올라갈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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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놀이기구를 타기 위하여 서울랜드로 찾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휴 카드 할인으로 자유이용권을 구입합니다.

36,000 원에서 50% 할인!

왠지 일요일인데도 한산해 보이시죠?

하지만 놀이기구 타는 곳은

어린이들 타는 회전목마 탑승을 위해 50분은 줄을 서야 한다는 점!!

어디 그뿐인가요?

젊은 분들께 인기가 좋은 서울 랜드의 랜드마크 같은 존재~~

열차를 타기 위해서는 1시간 이상은 기본 줄을 서야 한다는 점!

어떨까요? 뙤약볕 아래 한 시간씩 줄을 서야 한다는 점~~~

주차료 문제로 시작부터 신경질이지만,

놀이기구 하나 이용하는데 한 시간 이상씩 줄을 서야 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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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말이죠~~~ 초 중고생들은 견딜만하지만, 어른들은 절대로~~~~~ㅠㅠ 

주말 서울랜드 방문이라면 그냥 동물원 관람을 추천드립니다.

입장료 성인 기준 3,000 원!

놀이기구 시설은 성인 기준 36,000 원에 제휴카드 할인 50%!

저는 자유 이용권 한 장 끊고서 들어갔다가, 입구 쪽으로 다가와서,

항의했습니다. "동물원인지 알고~ 잘못 들어왔다고"~~~

시간 확인하더니만, 카드 승인 취소를 해 주더군요~~~

뜨거운 태양 아래~~

최소 30분 이상을 줄 섰다가

놀이기구 타려는 생각을 하니 도무지 답이 안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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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승인 취소 후~~ 5분 걸어서 동물원으로 입성!

성인 기준 3,000 원!

제일 먼저 기린이 반깁니다~~~~

제가 성형외과 의사라면 성형 수술 좀 해 주고 싶은 친구!

어릴 적 동화 속에서 보았던 기린 얼굴이랑 많이 다르게 생긴 모습에 깜놀!!

딱 보고는 하마구나~~~

라고 했는데~~~ 

옆에서 어린아이를 목마 태운 아빠의 한 말씀~~~

"음 저게 바로 코뿔소야".....

아 맞다 코뿔소~~ 왜 저는 하마로 봤는지 흠~~~!!

어찌 보면 소를 닮았는데,

어찌 보면 마빡으로 때리는 힘이 좋은 황소 같기도 하고~~

분명 이런 친구는 영어로 된 이름일 텐데~~~

잘못사를 외면하며, 코 골고 있길래~~ 잘못사도 무시하고 맙니다!!

혹시 서울 근교나들이 장소로 서울랜드 "동물원"은 어떨까요?.

가족 놀이터도 완비되어 있거든요~~!!

진짜 코끼리의 눈빛인 줄 알고 깜놀!!

어린이 미끄럼틀~~~

개발자가 누군지~~~ 코딱지 많은 코끼리 콧속을 미끄럼틀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그나저나 아이템은 죽입니다 ㅎㅎㅎ

백공작.

서울 랜드 동물원 측에 묻고 싶군요~~~

암컷 다섯 마리!

수컷은 따악~~ 한 마리~~~

어케 된 영문인지 암수 비율을 맞춰야 하는게 아닌감?

간통죄 폐지되었다고 다처재 제도를 사용하니? 흠~~~!! 

꿩입니다!

어린이나 제가 볼 때는 어여뿐 다수의 꿩들~~~

미식가분들이 보실 때는 꿩샤브샤브~~~!!

앞에도 커플!

멀리도 커플!!

옆에는 가족들~~~

부럽다 부러워~~~


 

설명서를 읽어 보니 이 친구들 이름은~~

"세이블앤틸롭" 이 발음을 어린이가 어떻게 외울까?

차라리 호랑이나, 원숭이 처럼 한국어로 이름을 만들던지~~~

세에이블~~~애엔 티일 로옵!!  혀 돌아 가것네~~~~


 

관상용 양귀비!

나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아름다운 양귀비꽃을 몰래 재배하여

대마초를 만듭니다.

양귀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는데 한 가지는 나쁜 약재요!

그리고 한 가지는 바로 이곳에 있는 것처럼 "관상용"으로 재배!!

아주 잘 만들었다고 자부하는 "큰물새장"

혹시 사진작가분들 계실까요?

그럼 뭐 하세요? 얼른 달려가셔야지요~~~

잘못사 생각에 서울 랜드 동물원 출사가 붐을 일 것 같다는 생각을 가늠해 봅니다!

바로 이 녀석들 때문에!

황새인지?

기러기인지?

학인지?

바로 이 친구 때문에 멋진 출사 장소로 변모할 것으로 공포합니다!!

일단, 서울 근교나들이 장소를 찾으시는 분~~~~

혹시나 서울 랜드 가시려는 분~~~

놀이기구가 가득한 공간으로 자유이용권을 구입해서 즐기실 것인지?

아니면, 동물원 관람을 하실 것인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놀이기구가 가득한 공원은 

놀이기구 한가지 타는데 최소 20분 ~ 1시간 이상씩

뜨거운 태양 아래서 줄을 서야 하기 때문에 패쓰.

또 한가지 서울 랜드의 입구에서 놀이시설과 동물원 입구까지 걸어 가려다,

초장부터 두 다리에 힘 빠지게 될수 있으니!

올라가는 방법 두 가지!

1. 리프트!

2. 코끼리 열차!

리프트는 더 비싼 요금을 내고 40여분 이상 줄서야함!

코끼리 열차는 과속 운행으로 하여금 5~10분만 줄서야함!

코끼리열차가 좋지 않을까 생각 하고요~~~ ^.^

*서울 랜드의 문제점

주차장 이용하는데 현금 4천 원씩 받는 이유~~~

정말이지 이것은 필요 외의 비공식 수익으로 보입니다.

하루 천대가 주차요금을 낸다면 4천만 원의 비공식 수익?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