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코레일, 예매방법 어떤가보니

레츠코레일

기차예매 서비스를 제공중인 홈페이지 레츠코레일의 예매방법이 달라져 눈길을 끈다.

최근 레츠코레일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간편한 예매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새로운 예약 발매 시스템을 7일 7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31일까지는 승차일(운행일)을 기준으로 두 개의 승차권 예매 페이지로 운영하며 곧 통합된 예매 홈페이지를 열게된다"고 전했다. 또 레츠코레일 기존 홈페이지에는 예약 시 '추가할인혜택'을 체크해 할인정보 입력이 가능했으나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에서는 할인 선택화면이 추가돼 좌석별 할인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레츠코레일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츠코레일, 얼마나 달라졌나", "레츠코레일, 나도 이용해봐야지", "레츠코레일, 많이 달라졌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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