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으로 뜨는 뜨개질 - 핑거니팅

 쫀쫀하면서도 포근함이 매력적인 패브릭얀으로 만든 핑거니팅 팔찌

 5분이면 완성되니 어찌 요것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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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5분이면 팔찌 하나가 뚝딱!!

내 손가락을 통해 완성되는 핑거니팅 팔찌~^^

처음엔 마냥 신기하고 하다보면 재미나 자꾸 하고싶고 하게되고

하나, 둘 만들다 보면 매치하는 재미에 또 만들게 되는

은근 ? oh n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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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중독성 강한 핑거니팅 되겠습니다.ㅎㅎㅎ

준비물 - 니트러브의 르네상스 패브릭얀 

맞아요. 달랑 요거 하나!!

그리고 내 손가락만 있으면 준비 끝!!

니트러브

처음 보시는 분들은 뭐지?

해보신 분들은 워낙 간단한 방법에 설명이 별로 필요 없다는 것도 아실겁니다.^^

손가락 사이로 일정하게 꼬여지며 뜨개질이 되어 나온다 싶다가

팔찌 정도의 길이는 금새 가래떡 뽑아 나오듯 쓰윽~만들어지거든요.

아~~물론 처음 만들땐 손에 익지 않은 상태라 조금 더딘게 당연하구요.

하지만 몇번만 해보면 꼬마 아이들도 금새금새 쓱쓱 몇개씩 만들어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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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만들고 금새 완성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핑거니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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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트러브의 르네상스 패브릭얀 - 베이비핑크와 민트 컬러로 핑거니팅!!

 굵기를 다르게 만들어놓으면 완성 후 다른색상과 또는 같은 색상이라도 굵기감을 서도 다르게 매치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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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거니팅의 매력 또 한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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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사람에 따라 같은 실을 사용한다해도 조금씩 다르게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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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후 서로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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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자와 여자, 아이들과 함께하면 그 재미는 몇배로 더더욱 느낄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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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하면 좋은 핑거니팅 입니다.^^

라이트베이지 컬러와 베이비핑크도 같은 사람(초록여신^^)이 만들었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핑거니팅 하면서 약간 조절이 가능 하거든요.

뜨개질도 익숙해짐과 동시에 더욱 쫀쫀하게 혹은 느슨하게가 가능해지듯

핑거니팅도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그레이 컬러는 185cm되어가는 아들이 핑거니팅 처음으로 해보며 본인팔찌 만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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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거니팅 재미에 빠져 머릿속에 만들어보고 싶은 아이템들이 한 가득이예요.ㅎㅎ

하지만, 그 전에 해야 할 일들이 제법 되다보니 이번주 까지는 열심히 해서 마무리 지으려구요.

그리고는 다음주부터 제대로 손가락 사부작 거리며 다양한 핑거니팅 즐겨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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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가 번역과 감수작업 한 <나의 첫 암&핑거니팅>

저도 아직 직접 받아보진 못 했는데요, 곧 도착되면 사진에 담아 소개하면서

서평이벤트 나눔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제가올린 핑거니팅 팔찌보고 관심있는 분들 기다리셨다 참여해주세용~~^^

요건 핑거니팅의 가장 기본중의 기본이였다는 점 알려드리며

앞으로 종종 담아볼게요~^^

초록여신의 핸드메이드 세상~
http://blog.naver.com/flute8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