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행을 계획하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카누 체험

이 년 전 홍천 카누 축제에서 카누를 처음 타본 형제들

춘천 물레길에서 카누로 즐기는 물길여행을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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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길은 아름다운 호수와 강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카누, 요트 등의

수상 레포츠를 체험하며 아웃도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복을 전해주는 물길로

춘천 여행코스로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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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매체에도 여러 번 소개되어 명소로 자리 잡은 물레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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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체험뿐 아니라 자전거 체험, 목공체험, 수상체험, 카트체험 등

즐길 거리가 많아서 물레길에서만도 하루가 금세 지나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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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를 타기 전 안전교육은 필수죠.

주말에 춘천 여행을 온 많은 사람들

모두 귀를 쫑긋 세우고 안전교육을 열심히 듣고 있네요.

호기심쟁이 형제들은 맨 앞에 자리 잡고 앉아서 진지한 자세로 교육을 받았어요.

 

 

 

 

 

 

 

 

구명조끼도 사이즈별로 구비되어 있어서 맞는 걸로 골라 입고 있는 삼부자

빨리 카누를 타고 싶은 마음에 행동이 빨라지는 모습에 웃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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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들을 들고 이동하는 사람들

단체로 온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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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자 카누 타기 전 한 컷 담으려고 하니 수영이만 협조를 ..,

홍천에서 카누를 탔을 때 무서워했는데 그새 컸다고 겁이 없어지고

도전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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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를 타고서야 생각이 났는지 한번 봐주네요..,

 

잔잔한 푸른 물살을 가르며 즐기는 카누

주변의 멋진 경치도 감상하고 패들링을 하며 느끼는 성취감도 매력 있죠.

 

 

 

 

 

 

 

 

 

 

맑고 푸른 물 위에 유유자적 떠있는 카누잉 풍경

마치 한 폭의 멋진 그림 같은 경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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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들링을 안한 유성이가 지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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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서는 무섭다고 빨리 내리고 싶어 하던 수영이 그새 많이 컸다고

듬직한 모습으로 엄마를 보고 미소를 지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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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이는 패들링을 못 해서 불만이 가득...,

다음에 물레길을 방문 때에는 아마도 유성이가 불타는 의욕을 보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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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길에서 담아준 모습이에요.

인화된 것을 액자와 함께 구입할 수도 있고 구입 후 원본은

 홈페이지에서 요청하면 메일로 보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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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보여서 자전거 체험을 할까 했는데

수영이 세발자전거가 없다고  포기를...,

카누를 이용하면 자전거는 천 원에 이용할 수 있어요.

자전거도 다음 방문 때는 삼부자가 같이 탈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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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여행코스로 좋은 물레길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해요

 

 

 

 

 

 

 

 

 

춘천에서 최초로 시작된 카누로 즐기는 물길여행

원조 춘천 물레길은 송암스포츠타운 내에 있어요.

춘천시 스포츠타운 길 113-1

070-4150-9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