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미술놀이 홈스쿨 - 스크래치

다양한 미술기법중에 오늘은, 스크래치

여러가지 색을 칠한다음, 검정색으로 위에 덮은뒤

이쑤시개같은 뽀족한걸로 그림을 그리면

다양한 바탕컬러가 보이면서

새로운 그림이 탄생하는데

이또한 아이들에겐 새로운 세계라서 아주 흥미로워한다.

스케치북을 빽빽하게 다 칠하기엔

아직은 인내심과 기술이 부족한 31개월 아이라서

어느정도 작은 면만 색칠하게한다

원하는 색으로 다양하게

그리고 검은색으로 덮어주면된다.

그다음, 이쑤시개로 그림그리기

아주 신중하게

조심스럽게 그리는 제이원모습이 참 귀여웠다.

제이원의 스크래치 첫작품 ㅋㅋㅋ

알수없는 그림의 세계

엄마가 힘을줘서 꽃을 그려줬다.

제이원은 너무 살살그려서

아래쪽 색이 잘 안보이길래 ㅋㅋㅋㅋ



 

와 신기하다며

다시해보자고했다

그리고 열심히 색칠하다 힘든지 포기함...ㅋㅋㅋㅋㅋㅋ

다른날 다시한번 해줘봐야겟다는 ^^

이번에는 미리 내가 색칠해두고

제이원은 그림만 그릴수있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