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주 좋아하는 생태체험^^

저 번 일요일은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를 본 후,

바로 '암사둔치생태공원'으로 갔더랬지요^^

내가 좋아하는

예약!!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은 필수

http://yeyak.seoul.go.kr/main.web

비싼~타공지를 조심스럽게 접고, 자르고..

(향기가 밖으로 나와야 하기 대문에,

타공지를 이용하는 듯해요^^)

양족이 뾰족하게 나올 수 있도록 종이 접기^^

2개를 접어,

쑥 또는 커피(원두) 중 1개를 선택애 상자안에 넣음..

상자완성 ~

요번에는 자연물을 이용한 '물고기'모양 만들기~

'물고기'모양만들기였는데,

우리 껴~ㅇ은 토끼를 만든다..;;

뭐 묻지도 않는다..본인이 가는 곳이 바로 길!!!

본인하고 싶은걸 하는 아이~~

미리 만들어준 상자에

손모양 메모꽂이와 자연물을 글루건으로 합체!!

완성^^

밖으로 나와 기념촬영^^

밖으로 나가 생태체험^^

봄이다보니..

로제트식물탐색은 필수^^

암사생태공원은 처음 와 본 건데..

갈대밭도 멋지고,

길동생태공원은 아담하게 인공으로 지어진건데,

암사생태공원은 한강을 따라 만들어진거라,

크기가 큼^^

갈대와 억새의 차이도 듣고^^

매화가 핀 것도 보고^^

길동생태공원에서

매화꽃이 1개 핀 걸 봤는데,

시간이 조금 지났다고

벌써 나뭇가지에 꽃들이 많이 피기시작함^^

기억나는 한가지^^

저번 길동 생태공원에서

개구리알과, 도롱뇽알은 봤는데,

암사생태공원에서는

'두꺼비알'을 봄^^

그런데..난 사진을 찍었다고 찍어왔는데..

사진 속에서 알을 찾지못함;;(사진 찍는 소꾸락이;;;)

다른 님이 찍은 사진은 불펌할 수 없어..

그림으로;;;

뭐..잴리같은 막 안에 동그라미들이 기차처럼 들어있었음..

그러고보니..

개구리알은 솜뭉텅이 처럼 있고..

도롱뇽알은 똥처럼 생긴것에 들어있고,

두꺼비알은 길게 된 도트무늬줄 처럼 되어있고..

알만봐도..

네 에미가 누군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