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뜨개로 만든 초콜렛 바구니로

발렌타인데이 준비~

​니트러브 diy패키지

두고두고 사용하기 좋은 짱짱하고 모양새도 예쁜 뜨개 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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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땀한땀 도안보며 즐겁게 만들어 완성해 놓고

옆지기가 좋아하는 키세스 초콜렛 종류별로 담아 미리 발렌타인데이 준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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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많은 양을 담을 수 있어 더욱 좋은 실용적인 뜨개 바구니

발렌타인데이 맞이해 초콜렛을 넣어 두긴 했지만

사탕이나 껌, 젤리 등등 입이 심심할때 먹을 간식들 요모조모 담아두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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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앙증 바구니는 남은실로 사부작~

초록여신 응용작 입니다.ㅎ~

 

초콜렛 바구니 diy패키지

니트러브

바구니 패키지의 구성은 브론즈 뜨개실 2볼과 국산 코바늘, 가죽라벨과 도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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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하나면 예쁜 바구니 하나 직접 만들어 소장할 수 있어서 좋은데다

도안도 생겼으니 다른 뜨개실로 또 만들수도 있어

모양 예쁜 손뜨개 바구니 몇개 더 만들어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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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해본 쫀쫀한 브론즈 실~

실 색상이 총 네가지로 옐로우, 핑크, 블루, 그린이 있는데요 

 패키지에서도 선택할 수 있어 저는 옐로우로 초이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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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늦은시간 조명 한것 받으며 뜨개질 하다보니 브론즈실의 매력이 더더욱 들어납니다.

옐로우 부분이 예쁘게 반짝반짝~~^^

 

알아보기 쉽고 간단하게 담긴 도안보며 한땀한땀 뜨다보니 금새 원형이 만들어지고

조금씩 옆면이 생기면서 제법 바구니 형태가 잡혀갑니다.

 

옆면 멍석뜨기로 되어 있어 초보자티 내며 처음들어 보는 뜨개질 용어에 살짝 당황했지만

도안만 봐도 어떻게 하는건지 충분히 알겠더라구요.^^

초콜렛 뜨개 바구니 만들면서 우연찮게 멍석뜨기까지 습득했다니까요.ㅎㅎ

 

뚜껑까지 금새 만들어 주며 조금 남게 되는 브론즈 실에 자꾸만 시선이 갑니다.

조금 남게되는 자투리를 그냥 못 놔두는 성격.ㅋ~

 

손잡이 뜨기 전 거이 완성단계의 모습이예요.

아직 돗바늘로 실 정리 안 했지만 제법 짱짱하면서 모양새 예쁜 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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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확인이 되는 순간이죠^^

진정 내가 뜬 예쁜 짱짱한 바구니 맞는거야?이러면서요.ㅎㅎㅎ

 

뚜껑에 손잡이 만들어 달아주고는

바구니 더 예쁘고 나만의 느낌을 담아주기 위해 초록여신이 좋아하는 꾸밈장식

뜨개소품에도 여지없이 들어갑니다요~^^;;

 

짜잔~~완성

조금 어둡게 담겼지만 실제보면 훨씬훨씬 짱짱하고 모양새 예뻐서

볼수록 만족스러운 손뜨개 바구니예요.^^

 

매력적인 브론즈 실 조금 남은 자투리로도 만드는김에 앙증 바구니 완성 했습니다.

뭘 넣어야 할지 생각하다보니 반지나 액세서리 넣으면 딱 좋겠다 싶더라구요.

요런건 내가 만들었지만 옆지기님이 센스 발휘해 넣어주면 좋은디요~ㅋㅋㅋ

 

옆지기가 좋아하는 초콜렛으로만 담아봤어요~

세가지 종류 많이 담는다고 있는거 다 넣었는데

바구니 사이즈가 넉넉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더 넣어야 할것만 같은 느낌.^^;

 

달달한 간식거리 넣어 책상위나 주방 식탁에..

혹은 작업대 위에등등 어느곳에 놓아도 예쁜 뜨개바구니가 생겨 정말 좋습니다.

물론 옆지기에게 줄 선물이니 저의 사용권한은 없지 싶지만요.^^;;

뜨개질 손에 조금씩 익을 즈음부터 만들어 보고 싶었던 뜨개 바구니를

니트러브 패키지 덕분에 새로운 브론즈 실도 접해보고 멍석뜨기까지 습득하고

짱짱하고 멋진 디자인의 맘에 쏙 드는 바구니가 생겨 정말 만족스러워요.

​도안 잘 챙겨 두었으니 다른 뜨개실로도 만들면 또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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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여신의 핸드메이드 세상~

http://blog.naver.com/flute8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