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썰기놀이, 주방놀이, 소근육놀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주방놀이!!

차차랑 주방놀이하다가 깍뚝썰기 놀이를 했어요^^

집에 있던 무, 오이를 썰어보기로 해서 후다닥 준비해서 대령~~~~

놀잇감 칼은 빵칼과 차차 주방놀이칼로 활용했어요~

도마에 놓고 썰기 시작~~~

오이는 잘 썰리니 이번에는 단단한 무를 썰어보기로~~
 

아예 깔개에 놓고 썰기 시작!

아무래도 힘을 주면서 해야하니 그런거같아요~^^
 

해보다보니 손에 힘을 주면서 해야함을 느끼고 야무지게 손끝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

오이를 쓱싹쓱싹~~~깍둑썰기!

짠! 요렇게 오이를 잘랐어요~~~~
 

차차가 자른 오이들~~ㅋ


 

이번에는 놀이용 칼을 이용해서 해보기로!!

하면서 차차가 한말

"엄마 안돼~ 어~~? 안되네~~ 엄마가~해줘요~"
 

빵칼과 일반놀이용칼의 차이점을 차차가 발견!

잘안되니 다시 빵칼로 쓱쓱쓱~~ㅋㅋㅋ

앙칼지게 썰어내는 저 오이좀 보셔요~~~ㅋㅋㅋㅋ

실제로 썰고 그릇에 담고 하면서 재미있는 주방놀이, 야채썰기 놀이를 해보았어요~~

하면서 빵칼이 더 잘된다는것을 알고는 저걸로 썰기를 하려고 하는 모습에

아이들도 칼의 생김새에 따라서 다름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단!

빵칼이 자칫 날카로울 수 있으니 주의를 주면서 해야해요~

저도 처음 할 때 빵칼의 밑면을 만져보게 한 후

유의점을 말해주고 하니 스스로 손을 피해가며 하더라구요^^;;

무튼 참 간단한 깍둑 썰기 놀이

아이들! 주방놀이 참 좋아하는데 요런 실물로 직접 해보면 더욱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