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윗쪽에 달아주면 예쁜...

 

바란스커텐을 만들어봤어요~

 

 

 

 

 

 

 

 

 

그냥 깔끔하게~~~

풍성한 주름보다는 단정한 맞주름을 잡아서...^^

 

 

 

 

 

음.... 달아놓으니

좀더 아늑해보인다고 할까요?

ㅎㅎ

 

 

흰색벽과, 흰색 방문인데,

같은 흰색을 써서

 티도 안나는거 같기도하고 그래요.

ㅋㅋㅋ

 

ㅜ.ㅜ

 

 

 

 

 

 

 

 

 

 

숲속의 동물들이 가득한 커트지를

한장 한장 잘라 패치해서 만든

 

방문바란스커텐

 

 

 

 

 

 

 

아깐 아이들방문이었고...

 

다시 안방으로 옮겨 달았어요.

 

 

 

 

 

 

 

제눈에는 요자리가 더 나은거 같아요.^^

 

 

 

 

 

 

 

 

 

 

↗커트지로 패치를 만들려구요.

두꺼운 종이에 미리 패치할만큼 잘라놓고 그리면 편하답니다.

사방 12cm정도로 그려주고...

 

 

 

 

↗ 가위로 잘라줍니다.

 

 

 

 

↗ 그리고는 9장을 쭈욱 이어줬어요.

 

 

↗ 밑에 맞주름을 잡아 달아줄려구요.

린넨베이직천을 이용했어요.

 

 

↗ 패치한 천과 겉끼리 맞대어놓고 쭈욱 박아줍니다.

윗부분도 쭈욱 박아주고요~~

 

그리고나서 나머지 필요없는 여유분은 잘라주었어요.

 

 

 

 

↗ 말아박기노루발을 이용해서

맞주름 밑에 시접을 정리해줬어요.

 

처음 사용해봤는데~~~ 말아박기 노루발.. 엄청 신기했어요^^

 

 

 

↗ 시접부분은 모두 이렇게 정리했답니다.

패치부분을 가름솔로,

맞주름과 윗부분 달고 난 시접은 모두 패치부분으로 놓고 다림질 해줬어요.

 

뒷부분도 지저분하면 안되니까 가려줄꺼예요.

 

 

 

 

 

↗ 뒷부분도 요렇게 같은 린넨천으로 박아주니

깔끔하죠?

 

 

 

↗ 핸드메이드 라벨도 붙여주고...

 

 

 

 

↗ 그럼 완성이예요~~

 

 

 

 

 

방문 패널에 달아주기.

 

달아줄때는 핀을 이용해도 되구요.

전 스테플러로 콱 꼬집어줬어요.ㅎㅎㅎㅎ

 

그럼 봉을 살 필요도 없다는~~~?^^

 

 

 

 

 

 

깔끔하고 단아하게....

 

 

 

 

 

 

 

 

 

숲속의 동물들과 영문 글씨가 어우러져..

내츄럴한 느낌도 함께 나는거 같아요~

 

 

 

 

 

 

 

 

바람이 살랑살랑 불면

더 예뻐보일

 

방문바란스커텐

 

 

 

 

 

 

 

귀찮아서 뒷면을 안댈까... 고민했는데,

아마도 안해줬음 요렇게 깔끔하게는 안나왔겠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