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중식을 선보이는 강남 중식 맛집 Cha'R 차알'

                                                                -by sweet dew

*

*

 

오너의 성을 딴 차(cha)와 레스토랑의 (R)이 합쳐진 상호명으로

미국식 중식을 선보이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중국본토의 맛을 재현하거나, 한국스타일의 중식은 즐기지 않는 편인데

 

미국식 중식 스타일은 좋아해서 가로수길에서 식사할 곳이 고민된다면

주저없이 가는 곳이 차알일 정도로 어떤 메뉴를 먹어도 만족감을 주는 레스토랑이에요.

 

 

 

 

 

 

 

 

 

 

미국식 중식은 미국으로 이주한 중국인들에 의해

미국식 식재료들로 맛을 변형한 독특한 중식스타일이 정착되었고,

 

차알에서는 딱딱한 기존 중식과는 다른 아메리칸스타일로

재해석된 트렌디한 퓨전중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식 중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팬더.

 

 

 

 

 

 

 

 

 

 

미국에서 아메리칸차이니즈 레스토랑이 붐이 불던 시기를 재현하고자한

클래식하고 편안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에요.

​

​

 

 

 

 

 

 

 

한국의 일반적인 중식 레스토랑과는 확연하게 틀린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도 종종 찾게되는것 같고,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곳곳의 소품들도 많이 신경을 쓴 듯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그나저나 팬더는 올때마다 옮겨다니는듯 ㅋㅋㅋㅋ

예전에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있었는데 오늘은 바에서 외로이 술마시는 하와이안 팬더.

 

 

 

 

 

 

 

 

 

 

오랜만에 방문하니 보지못한 신메뉴들도 보이고 메뉴가 많이 리뉴얼되었더라구요.

주문한 메뉴 수에 따라 게살볶음밥을 할인해주는 행사도 하고있고,

 

 

 

 

 

 

 

 

 

 

주문하면 에피타이저로 바로 뜨끈하게 튀겨나오는 춘권.

 

 

 

 

 

 

 

 

 

 

바삭바삭한 춘권 피 안에는 토마토페이스트와

양파, 버섯이 씹혀 달콤하게 입맛을 돋우어줘요.

 

 

 

 

 

 

 

 

[ 베지 스윗 앤 사워포크: 15,900 ] copyrightⓒ by sweet dew All rights reserved.

 

 

찹쌀로 바삭하게 튀겨낸 국내산 1등급 등심육과 양상추, 부추, 양파, 고추 등의 풍성한 야채

그리고 새콤달콤한 탕수육소스와 고추간장소스를 함께 곁들여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차알만의 탕수육.

 

 

 

 

 

 

 

 

 

 

차알은 스몰, 레귤러 사이즈 두가지의 양으로 주문가능한 메뉴들이 많아서 좋은데

두명이 방문했으니 여러가지 메뉴를 맛보고싶어 스몰사이즈로 주문했어요.

 

 

 

 

 

 

 

 

 

 

 

한입 베어물면 입안에 착 감기는 쫄깃한 찹살피와 도톰하고

큼지막한 등심을 씹는 식감이 아주 만족스러운 탕수육이에요.

 

탕수육에 야채까지 더해져 맛의 벨런스 또한 훌륭하고..

여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을만도 하죠.

 

 

 

 

 

 

 

 

[ 블루 ㅣ 레드 칵테일: 각 5,900 ] copyrightⓒ by sweet dew All rights reserved.

 

 

식용플라워와 생블루베리, 레드커런트를 손으로 빻아서 만든

차알의 시그니처 논알콜 탄산칵테일.

 

알콜 샷을 추가해 즐길 수도 있어요.

 

 

 

 

 

 

 

 

 

 

얼음이 산처럼 소복히 쌓여있어 보기만해도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기름진 중식요리와의 궁합도 좋을 것 같아요.

 

 

 

 

 

 

 

 

[ 랩 더 치킨: 15,900 ] copyrightⓒ by sweet dew All rights reserved.

 

 

베이징 덕이 연상되는 랩 더 키친.

 

 

 

 

 

 

 

 

 

 

 

오븐에 두번 구워낸 오향 숙성한 닭다리살을 오이채, 파채, 고수 등의 야채와

그린칠리소스, 청양고추가 올라간 버섯소스, 비트피클과 함께 곁들여

 

밀전병에 싸 먹는 중식 쌈 요리로 트레이에 푸짐하게 한상 차려집니다.

 

 

 

 

 

 

 

 

 

 

 

닭다리살을 돌돌말아 겉은 크리스피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낸 모습.

밀전병도 똑같이 갯수맞추어 나왔더라구요.

 

 

 

 

 

 

 

 

 

 

취향에따라 곁들일 야채들.

재료들만봐도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상상되어서 기대감이.

 

 

 

 

 

 

 

 

 

 

감칠맛을 더해줄 버섯소스와 차알에서 개발한 그린칠리소스도 인상적이고,

 

 

 

 

 

 

 

 

 

 

쫄깃함이 살아있는 밀전병에 닭다리살과 야채, 소스들을 듬뿍 올려

돌돌말아 먹으니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조화로운 맛에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기름지지 않아서 다이어터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듯한 메뉴입니다.

 

 

 

 

 

 

 

 

 

[ 레드 아일랜드: 13,900 ] copyrightⓒ by sweet dew All rights reserved.

 

 

짬뽕에서 영감을 받은 뚝배기 짬뽕 파스타.

뚝배기 위에는 버터의 향이 풍부한 페스트리 도우로 덮여 있습니다.

 

 

 

 

 

 

 

 

 

 

음식이 서브되었는데 달콤한 버터의 풍미가 작렬!! 흐아..

 

오븐에 갓 구워낸 따끈하고 촉촉한 페스트리 속에는 중식 특유의 불맛을 입힌

갑오징어,새우, 관자, 바지락 등의 여러 해산물과 신선한 야채들을 매콤한 소스에 볶아져 있어요.

 

 

 

 

 

 

 

 

 

 

 

파스타가 매콤한 맛이 있기 때문에 달콤한 페스트리 도우와 함께 먹으면 맛을 중화시켜 줍니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두루 좋아할만한 메뉴와 기본기 탄탄한 맛으로 사랑받는 차알.

언제나 만족스럽게 배채우고 나오는 곳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

 

 

+ 차알 이전포스팅 하단 이미지클릭

+

Tel: 02-3443-1112

Parking: 발렛가능

Address: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25-15

Business Hours: 평일 11:30-23:00

 

▶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포스팅 받아보기 상단 베너클릭

 

▶ 싸이월드 블로그 바로가기

상단베너 클릭

 

▶ 네이버 블로그 바로가기

상단베너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