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세포의 재생력이 가장 왕성한 시간인 밤 10시부터 새벽2시. 잠만 잘 자도 피부가 좋아진다는 말이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의미다. 여기에 수면을 취하기 전 약간의 수고만 더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잠들기 전 마사지로 탄력 UP

▲ 사진출처: 랑콤

나이트크림을 바를 때 가볍게 얼굴을 마사지 해주는 것도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랑콤의 ‘레네르지 프렌치 리프트 나이트 크림’은 주름개선과 리프팅에 특화된 랑콤의 레네르지 라인 제품으로 랑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사지 디스크를 함께 제공한다. 마사지 디스크를 이용해 얼굴에 순간적인 자극을 가해 탄력을 끌어올리고 발라주면, 나이트크림 속 활성 성분이 피부 속까지 에너지를 전달하고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 해 준다.

#바르고 잠들면 끝 ‘슬리핑 마스크’

▲ 사진출처: 쏘내추럴

시트팩을 붙인 채 누웠다가 그대로 잠들어버려 바짝 마른 팩이 얼굴에 붙어있었던 경험이 있다면 래핑 팩을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쏘내추럴의 ‘시크릿 베일 나이트 래핑 팩’은 그 이름처럼 피부에 랩을 씌운 것과 같이 미세한 막을 만들어 기초화장품, 기능성 화장품의 유효성분의 흡수를 돕는다. 기초 단계를 마무리 하고 팩을 발라주면 된다.

▲ 사진출처: 케이트 서머빌

케이트 서머빌의 오버나이트 마스크 ‘에이지 어레스트 하이드레이팅 퍼밍 마스크’는 민감성 안티에이징 케어 라인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 안정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노벨 의학상 연구 자료에 따른 ‘텔로-5’ 기술이 적용 돼 주름과 건조함, 탄력저하 등의 피부 노화 증상을 복합적으로 관리한다고. 여기에 보태니컬 성분과 세라마이드 지질이 결합해 탄력과 볼륨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