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착펠트로 만든 바느질하기 좋은날 액자.(펠트,펠트공예,클라라정진희,디웨이)
접착펠트로 만든 바느질하기 좋은날 액자
( 펠트,펠트공예,클라라정진희, 디웨이)
바느질하나 없이~붙여 만든 펠트액자랍니다.
정말 가면 갈수록~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는 펠트지네요..
접착펠트즈를 딱~~놔두고 정말 몇날며칠 고민만 했어요..
뭘 만들어야 이쁠까..뭘만들어야 진짜 멋질까...
이고민 저고민...
그러다 문득...
핸드메이드니까 그느낌 그대로~
예쁘면서도 바느질하는 그런 느낌..
선보넷 느낌으로 바느질하는 모습을 만들어 봤어요!
액자 이름은 <바느질하기 좋은날>
어때요? 예쁘죠~^^
요즘 더위도 어느정도 물러가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 오는날씨가..
정말 바느질하기 너무 좋은~그런날이에요.
디웨이에 접착펠트지가 새로 나왔어요.
13개 색상으로 1.2mm두께의 펠트지인데 뒷면에 접착테이프가 붙어 있어요~
사용해 보니 접척력이 완전 우수하더라구요!!
볼수록 신기한 접착펠트.
이제 펠트 작업이 좀 더 쉬워지겠는데요~
먼저 액자틀을 만들었는데요~!
타원형으로 검은색 펠트지를 오리고 , 2mm펠트지 한장을 덧대어 붙였어요.
윗부분에 고리는 머리 땋는것 처럼 땋아서 고리를 만들어 끼워 주었답니다.
밑그림을 먼저 그려 도안을 만들어 주고,
도안에 맞는 펠트지 색상을 골라 줍니다.
펠트지 뒷면에 도안을 대고 펜으로 그리셔도 되고
기화성펜을 이용해 펠트지 앞부분에 그리셔도 되요.
옷과 신발, 손,과 발등을 조각조각 오려 줍니다.
오려낸 펠트지의 뒷부분 스티커를 떼어내줍니다.
퍼즐 맞추듯 원형 틀안에 하나하나 순서대로 붙여줍니다.
그냥 완성하기 밋밋할것 같아서
소품 몇가지를 이용했어요.
나무 보빈에 무지개실을 감아주었답니다.
바느질하는 소녀 앞에 붙여 주었어요.
입체감있고 예쁘네요~^^
구슬도 한두개 이용해 입체감과 컬러감을 주었어요.
모자의 매듭부분엔 납작구슬을 달아주니 훨씬 귀여워요.
토숀레이스는 글루건을 이용해 치마 밑단에 붙여주었답니다.
훨씬 사랑스럽고 예뻐요!
고리 바로 아래부분엔 물방물 보석을 글루건을 이용해 붙여 주었더니
훨씬 디네일이 살아나네요!
도안을 그리고, 펠트지를 오려 퍼즐 맞추듯 붙여가며 만드는 작품.
은근 재밌어요~
하나 만들어 보니 아이디어가 이제야 막 샘솟는데요!ㅎㅎ
다음에도 예쁜 작품 기대 하세요~^^
클라라의 바느질 하기 좋은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