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꾸밈과 선물포장에도 좋은 글리터 헤어핀 만들기!디웨이 글리터펠트 가는입자
은은한 반짝임이 예쁜 파스텔톤의 디웨이 글리터펠트 가는입자 로 만든 글리터 플라워~
아이들 머리에 꽂으며 예쁜 헤어 핀 으로...
옷자락에 꽂으면 예쁜 브로치로...
집안 커텐 끈이나 가랜드 사이사이,혹은 자작나뭇 가지에 꽂으면 꾸밈장식이 되기도 하는 글리터 플라워!
그리고...
선물 포장시 특별한 선물꾸러미로 거듭나게 해주는 장식으로도 사용가능 하답니다요~^^
꽃 한송이 모여모여 둥글게 배치하고 보니
린넨천으로 리스틀 만들고 글리터 플라워를 동그랗게 담아
부부침실 방문이나 침대 머리맡에 걸어두어도 예쁠것 같습니다.
일상생활 어디에서든 은은한 포인트를 줄수있어 더욱 매력적인 글리터 플라워 헤어핀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소개해 드릴게요.^^
디웨이 글리터 펠트 가는입자는 기존 블링블링한 느낌보다
은은함이 감도는 펄의 느낌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4가지의 파스텔 컬러로 아이들용품이나 사랑스러운 아이템 만들기에 좋구요.
1.2mm두께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힘도 있어 생활소품 만들기에도 좋아요.
여섯꽃잎 깔끔하게 재단해 줍니다.
글리터펠트 뒷면은 4가지 색상이 다 화이트로 깔끔하게 담겨있어
도안 활용할땐 뒷면에 수성팬이나 기화성팬으로 그려주면 됩니다.
4가지 컬러로 꽃잎을 여러장 만듭니다.
재단용 가위보다는 일반 가위를 사용하시길 권해요.
저는 예전에 사용하던 조금은 무뎌진 재단용가위를 버리지 않고 두었기에
글리터펠트 맞춤용으로 사용해주고 있어요.딱 좋거든요^^
꽃 재단후 버려질 부분도 어찌나 예쁜죠.^^;
Tip! 글리터펠트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
꽃을 촘촘하게 재단해 놓은후 조금씩 남은 귀퉁이 부분은 동그랗게,혹은 네모모양으로
크기 달라도 상관없으니 미리 재단해두고 투명한 유리병에 담아 보관해두세요.
앞으로 만들기할때 곳곳에 요긴하게 사용하기 좋답니다.
서로다른 색상의 꽃잎 두장씩 엇갈리게 겹쳐 입체적으로 만든후
잘라놓았던 색색의 동그란모양 꽃잎과 예쁘게 어울리는 색으로 배치해줍니다.
가운데 동그라미 부분만 스티치해서 꽃잎 두장과 연결해줍니다.
동그라미 한쪽에 작은 단추를 하나씩 담아 재미를 더해봤어요.^^
핀대를 준비해 글루건으로 꽃잎 붙여줍니다.
반짝임이 있는 글리터펠트를 사용하다보니 핀대에 옷을 입히지 않고 사용해도 괜찮아 그냐 그대로 사용해주었어요.^^;
단단하게 핀대와 부착된 글리터 플라워는
손으로 매만지며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어줍니다.
납작한 꽃 이기는 하지만 옆에서 보면 살짝 들릴 정도로 만들어주면 더 예뻐요.
* 참고로 초록여신의 < 펠트 소품 DIY> 책에 담긴 납작플라워 액세서리 만드는 방법과 같아요.^^
선물하기위해 정성들여 만든 아이템 포장하고 마끈으로 리본묶음 끝냈어요.
하지만 뭔가 조금은 허전한 느낌~~~
이럴때 글리터 플라워 핀을 리본 중앙에 집어주기만 하면 화사해지면서
특별한 선물꾸러미가 된답니다요.^^
그때그때 달라요~~^^
집게 형식의 헤어핀대를 사용해 헤어핀으로 이름도 지어주기는 했지만
그때그때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어 좋답니다.
초록여신 작업실 자작나무에 꽃이 피다!ㅎ~
다른 글리터 플라워 헤어핀은 우리집에 꼬마 아가씨가 없는 관계로
초록여신의 핸드메이드세상 작업실안에 있는 자작나무에 담아놓았어요.
자작나무에 핀 은은한 반짝임이 예쁜 글리터 플라워~
앞으로 선물할때마다 한송이씩 사용될 예정이랍니다.ㅎㅎㅎ
하긴,작업실에 놀러온 꼬마 아가씨의 머리에 꽃이 피어날 수도 있을 테구요.
가끔,아주 가~~끔 작업시 흘러내리는 앞머리가 불편해 초록여신이 사용할수도 있어요.^^;;
헉!!그렇다면 초록여신 머리에도 꽃이??ㅎ~
비오는 월요일 새로운 한주 화이팅 하는 의미로
나 자신에게 꽃한송이 선물 어떨까요?^^
웃으며 시작하는 기분좋은 월요일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꽃으로 시작합니다.^^
초록여신의 핸드메이드 세상~
http://blog.naver.com/flute8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