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런 느낌이 가득한 북유럽 예쁜 정원에서 즐기는 가든티파티~

 

 

코팅되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좋아 시원한 음료를 마실때도,티 타임을 즐길때도

 

혹은 가족들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 할때도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은 코팅매트

 

북유럽 정원에서 즐기는 싱그러운 가든파티에 함께해요.^^

 

 

 

 

 

 

 

 

 

오늘은 티타임 대신 과일과 시원한 오미자로...

 

 아직 살짝 더위가 남아있는 낮 시간, 갈증해소 시원하게 해 봅니다.

 

예쁜 티컵이 담겨있는 북유럽 정원에서요~^^

 

 

 

 

 

 

 

 

 

산뜻한 민트 빛깔에 예쁜 티컵들 모아모아 북유럽 정원에 담아놓은 예쁜 패브릭!

 

꾸밈디자인 오늘의 신상이예요.

 

바로바로 10시 오픈하는 예쁜 일러스트 담으 가든티파티!

 

역시나 골라 사용하기 좋은 세가지 타입으로 제작되어 다 사용해 세트로 만들어도 좋은 패브릭이예요.

 

저는 c타입으로 셀프 래미네이팅 작업 해줄거예요.

 

 

 

 

 

 

 

 

 

 

코팅된 라미네이트 원단을 만들기 위해 작업하는 셀프 래미네이트,

 

가장 먼저 해줘야 할게 반듯하게 다려주는 일!

 

어느정도 필요한 사이즈로 원단 재단후 구김이 없도록 다려줍니다.

 

 

 

 

 

 

 

 

 

왼쪽부터 다리미대 위에 코팅할 원단 놓고 셀프 래미네이팅 까슬한 면을 아래로 놓은후,

 

그 위에 넓고 얇은 천을 놓아주고 다림질 해주면 됩니다.

 

다리미는 스팀 사용 말고 건식으로 마/면 에 맞추고 10초~15초 정도로 꾹꾹 눌러가며 다려주면 됩니다.

 

 

 

 

 

 

 

 

 

셀프 래미네이팅 작업후 열을 최대한 식혀주기 위해 잠시 놓아둔 모습이예요.

 

반짝임 제대로죠?^^

 

​열이 식은후 반짝이는 필름 겉면지를 살살 떼어주면 은은한 광택이 나는 코팅원단이 되는거랍니다.

 

 

 

 

 

 

 

 

 

만들고자 하는 아이템에 맞게 깔끔하게 재단 해 줍니다.

 

 

 

 

 

 

 

오랜만에 오버록을 책임져주는 쥬키 등장이요.ㅎ~

 

자주 사용해줘야 하는데 기본밖에 모르는 재봉질 보다는 노가다에 가깝다는 손바느질이 편하고 좋으니

 

이렇게 아주 가~~~끔 빛을 보게 되네요.^^;

 

 

 

 

 

 

 

 

 

그야말로 뚝딱!!순식간에 사방팔방 오버록 말끔하게 끝!!

 

 

 

 

 

 

 

코팅한 원단이 되었고 오버록까지 끝내 올풀림 염려도 전혀 없는데다

 

세탁 할 필요없이 쓱~~닦아내어주면 되니 꾸밈 과정도 간단하게 들어갑니다.

 

 

 

 

 

 

 

 

접착 레이스토션이 조금밖에 없는 관계로 양면접착 테이프를 이용해 토션을 붙여 줍니다.

 

빙 둘러주다 모서리 부분에서 보이는것 처럼 위를 살짝만 모아 다시금 돌려주면 깔끔해지구요

 

조 모아진 부분은 장식을 더해줄 거예요.

 

 

 

 

 

 

 

 

티매트는 전체 같은 토션으로 둘러주고,커다란 사이즈는 포인트를 주기위해 조금 남겨놓고

 

매트와 전체적인 색감 어울리는 토션으로 포인트 주었어요.

 

 

 

 

 

 

 

 

핸드메이드집 파스텔톤의 통통한 예쁜 칼라 하트단추 색색 겹치지 않도록

 

모서리 부분에 바늘땀을 주어 달아줍니다.

 

 

 

 

 

 

 

 

 

갖고있는 아기자기한 재료들 단추와 토션등 모아모아 보기좋게 예쁘게 꾸밈 들어갑니다.

 

저는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 토션들과 나무단추,모양단추 사용해주었어요

 

역시 단추와 토션들 다 핸드메이드집 아이템이구요,라벨은 꾸밈디자인 라벨 이예요.

 

 

 

 

 

 

 

 

 

꾸밈과정이 전 제일 재미나요.

 

머릿속에 어느정도 재료들로 미리 그려놓은 시안이 있지만

 

꾸밈 해주다 보면 저도 생각지 못했던 맘에드는 작업물에 신나기도 하거든요.^^

 

 

 

 

 

 

 

 

똑같게 하기 보다는 언발란스 느낌으로 서로 다른쪽에 포인트를 주는것이 좋아요.

 

사용할때도 재미를 전해주기도 하지만 보관할때도 겹쳐 놓아두기 좋거든요.^^

 

무엇보다 만들때 똑같게 만들기 보다 조금씩 다르게 하면 더 재미나구요.^^

 

 

 

 

 

 

 

 

음료를 마실땐 쥬스매트로,차 한잔 할땐 티매트로

 

식사를 할땐 물잔 매트로...^^

 

 

 

 

 

 

 

 

예쁜 티컵들이 쪼로록~~색감이며 전체적인 디자인이 참 예쁜 매트~

 

북유럽 정원과 함께하니 더더욱 좋아요.

 

 

 

 

 

 

 

 

장식 +  

​꾸밈 더하기

 

 

제가 즐겨 사용하는 방법중 하나!

 

당연히 요 과정이 즐겁고 재미나기도 하고 완성도도 크게 좌우하기도 하거든요.

 

특히나 실용적으로 내내 사용해줄 아이템을 만든다면 꾸밈과정 꼭 곁들여 해보는것 잊지마세요!!

 

갖고있는 재료들도 다양하게 사용하고 예쁘게 완성할수 있어 좋으니까요.^^

 

 

 

 

 

 

 

 

 

Garden Tea Time

 

오늘도 아침일찍 포스팅 준비하면서 허브차 한잔 티매트 까지 사용해 더욱 산뜻하게 하루 시작해 봅니다.

 

아!!뜨거운 티를 올릴땐 도일리한장 깔아주고 잔을 올리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셀프코팅한 원단이라 미리미리 조심요!!ㅎㅎㅎ

 

 

오늘도 흐리게 시작되지만 좋은하루 만들어보아요~^^

 

 

 

 

* 재료정보

셀프 래미네이팅 필림지,가든티타임 패브릭-꾸밈디자인

각종단추와 토션-핸드메이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