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작업실 풍경

벽면가득 손뜨개오너먼트 채우기

한가롭다못해...심심하기까지..한...

토요일....

나의 작업실에서...

꼼지락꼼지락...놀고있어요.

벽면가득 ..오너먼트들 가득 채워주기...

한참...오너먼트들 뜨다 놓아버린지 꽤나 시간이 흘렀네요..

눈에 보이는 크로쉐도일리들...모아모아

벽면을 채워봅니당..

각양각색의 매력덩이들...

그동안 참 많이도..꼼지락거렸네요...

쭈글리한...모양을 그대로 놓아둔 도일리...

깔끔하게 브로킹을 해줘야하는데..

그게 참;;;;;

쩝..풉///

바늘이야기에서 받은...

알록달록한 단추들...

심플한 기본 단추지만..

모아두니..참 이쁘구나~~^^

바늘이야기에서 담은 실들과...

그외는 램스울로 뜬...것이에요~~~

램스울로 뜬..크로쉐류는 모아모아 블랭킷을 만들려고 했는데..

또 뜨다가...멈춰버렸다지요... 

이넘의...귀차니즘..

일단..벽면에 걸어두고..어느날 필~~이 꽂히면...

다시금...이어가야겠어요~~

엄마의 왕골가방...

몇해전..데꾸와서~~

항상  쓰담쓰담 해주고있지요~~~

앞으로..짬짬히...

가득가득...

벽면을 채워주겠어요~~~~

나의 작업실에서 꼼지락거림은...

울 서방님 퇴근하시는 시간까지...

이어갑니당...

뿅~~~

즐...주말되셔요^^

작업실 맞은편은 이래 복작복작...늘어놓았다는요~~

손놓아버린 작업거리들..한가득이네요...

하나하나 마무리하며...올 하반기 마무리해야할까봐요~~~

못다한..꼼지락거리들...깊어가는 가을이 되면...마무리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