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광개토대창 후배님의 톡 투척~

뭥미 ㅡ,ㅡ;;;

 

무한리필한대요~

오래요~

갔어요~

(날짜보면 알겠지만 간만에 겉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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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창 - 특양, 곱창구이, 곱창전골 ,내장탕 >-> http://blog.naver.com/odoldodol96/195774986

*< 광개토대창 (2) - 양, 곱창전골 ,양밥>-> http://blog.naver.com/odoldodol96/197904348

*<광개토대창 (3) - 양,채끝등심육회>-> http://blog.naver.com/odoldodol96/206533010

 

 

 

 

 

 

 

처음엔 양대창전문이었는데 이제는 정육식당으로 확장~

한우의 여러부위까지 맛볼수있게되었다

 

거기에 무한리필까지!!!

 

 

 

 

 

어찌보면 먹어봤자 얼마나 먹을까~싶지만~

위대한 우리식귀들이 간다면 후배님~  손해 좀볼걸? ㅋㅋㅋ

 

 

 

 

 

난 먹을수있었는데~

먹고싶었는데~ ㅜㅜ

콩국안주를 그렇게 염원하는데 계속 못먹고있다 ㅜㅜ

 

후배님  국수빼고 콩국만도 팔아? ㅡ,ㅡㅋ

 

 

 

 

전에는 동치미였는데~

동치미 다 떨어졌나?

이번엔 시원한 콩나물국으로 대체~

 

 

 

 

 

늘 비슷비슷한 찬들~

고기가 빨리 꿔지지않을때 가장 유용한 안주 오징어와 브로콜리! ㅋ

 

 

 

 

 

풀좋아하시는 엄마님은 샐러드 리필리필~

김치는 허연김치만 좋다

 백김치는 다내꺼~

 

요즘 고깃집들처럼 장아찌류를 권장하고있지만~

아직 안먹히고있.. ㅡ,ㅡ;;;

 

 

 

 

 

 

먼저 나온 옆테이블 한우무한리필 기본~ (1인 27,000원)

 

한우무한리필은

  맨처음에 등심, 차돌박이,제비추리,육회,사시미,양념갈비류로 시작~

그다음 리필할때부터는 등심은 빠진다

그래도 이것저것 양껏 먹을수있으면 됐지머~
 

 

 

 

등심~

 

요즘은 고기가 두꺼운게 대세라지만

꼭 두껍다고 장땡은 아니라고본다

얇아도 괜찮았던  한우무한리필의 등심~

 

 

 

 

 

지난번에도 감동받고갔던 차돌박이~

 

전에도 말했듯이~

오여사는 삼겹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비싼고기를 좋아하는게 역시 맞음 ㅡ,ㅡ

 

 

 

 

배고파서 손이 덜덜덜..

여 여튼 숯불이라구 머.. ㅡ,ㅡ

 

 

 

 

 

 

 

내는 엄마빠랑 같이 한우+양대창 무한리필 (32,000원) 

 

 양,대창,차돌박이 ,제비추리,육회,사시미,양념갈비류 ~

 

한우 무한리필과 마찬가지로 등심은 기본이고

리필부터는 안나옴

 

근데 등심꾸운건 아예 사진도 못찍었네 ㅡ,ㅡ

 

 

 

 

 

양대창은 모두다 꿔주시니 그저 기다리기만 하면된다는~

 

 

 

 

 

 

 

대창은 고기손질의 달인이신 다니엘삼촌이 맛나게 꿔주셨어요~

 (그렇게 부르라던데요? ㅡ,ㅡㅋ)

 

 

 

 

그냥 단품시킬때보다 확실히 가득가득 ~

푸짐하게 깔린 양대창에 므흣므흣해진다 ㅋㅋ

 

 

 

 

 

아빠님의 젓가락공세는 사진마다 끼어있.. ㅡ,ㅡ;;;

 

 

 

 

난 염통이나 츠묵,,

익힌 양먹기경쟁이 너무심하다 ㅋ

 

 

 

 

 

알맞게 꼬독꼬독 꿔지면 요렇게 돌판에 올려주시니

더 타지도않고  뜨끈하게 먹기좋다

 

아 고르곤졸라 더사야지~

 여기에 찍어먹었을때 죽음이셨어~ ㅜㅜ

후배님~~ 치즈사리 넣으라니까요???

 

 

 

 

 

아삭아삭 사각사각 쫄깃쫄깃~

뭐라해야하지 ㅡ,ㅡㅋ

 

여튼 콜레스테롤도 없으니 (라고하는데 아님말구?)

양껏 흡입합니다~~

 

 

 

 

LA갈비~

사장님이 직접 양념하셨다하네?

 

현지네이후 먹을만한데가 없었는데~

난 나중에와서 따로 요것만 내놓으래야지 ㅋㅋ

 

 

 

 

지그르르르르~~

 

 

 

 

 

생각보다 기름기가 좀 있지만머~

갈비잖아요~~~

난 다~~좋아요~~~~

 

 

 

 

 

특히 오여사가 좋아하는 부위는 요거~

살코기를 더 좋아하는 분은 말씀하시면 싹다잘라드리겠심!

대신 뼈를 다 내어놓으라며~ 으흐흐흐~

 

 

 

뼈돌이삼형제~

 

뭔짓이라요~

취한거죠 머~

이날 빨리마신것도 쎄게마신것도 아닌데 훅가서~

결국 숭실대까지 갔다왔다는~ 힝~ ㅠㅠ

 

 

 

 

 

 

육사시미~

아마 우둔살~

 

대구의 뭉티기맛을 아는자는 서울의 육사시미 절대 만족못한다

그래도 꼬기니까 좋긴하지만~

 

 

제비추리~

 

 

 

 

 

 

 

 

 

정직한 고기의 맛이 느껴지는 부위다

다소 터프한~ 토시살이랑 비슷한 느낌?

 

 

어라 이쪽껀 차돌박이가 쫌 특이하다

등심이라도 썰은겨?

마블링이 자글자글해~~ ㅋㅋㅋ

 

 

 

난 차돌은 바싹 꿔먹는 편이라

따로 내고기를 찜해놓지않으면 먹을수가없다 ㅠㅠㅠㅠ

 

 

 

느끼리~한 차돌은

요렇게 매콤새콤한 고추소스에 찍어먹으면 맛나다



 

 

 

주물럭~

목등심이랬나 뭐랬나 여튼 그거!

 

 

 

살코기가 많은 양념고기~

 

 

 

곰방 양념한 LA갈비 한판더!

 

 

 

 

 

 

오랫만에먹으니까 맛있다~~

사장후배님이 꿔줘서 맛있었나? ㅋㅋㅋ

 

 

광개토대창의 사장님이신 우리후배님~ ㅋ

우직한 산도적같습니다만~ 꺄아아~ 미안~~ =3=3

정많고 재밌는 사장님이라

오돌이팔면 왠간한 땡깡 다 먹힐거라 생각됩니다 ~ㅋ

( 이러다 나 또  고객블랙리스트명단에 오르나요 ㅡ,ㅡ)

 

 



 

 

 

 

밤이 갈수록  와글와글 늘어나는 손님들~

 

양이랑 차돌생각날때 가고싶은 곳이기도하지만

사장님이 일일이 돌아댕기면서

단골은 아는척해주고~

처음온 손님도 꼼꼼하니 챙겨주고~

(꼭 술한잔 권하십쇼! 술겁나 좋아하십니다 ㅋㅋ)

그래서 자꾸 또 가고싶어지는~

동네 참새방앗간~ 

( 오여사님 도대체 동네에 방앗간을 몇개나 지으셨나요 ㅡ,ㅡ)

 

조만간 와인들고 갈거거덩요~

후배사장님~ 와인잔좀 구비해놓으라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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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서울시 서초구 반포1동 708-5

전화번호: 02-545-1769

영업시간: 오전11시~새벽2시

(오후4~5시 브레이크타임) ​

주차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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