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4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나나’를 공개했다.

디지털 싱글 ‘나나(NaNa)’는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만한 가사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 있는 Hook(훅)이 인상적인 곡이다.

작곡에는 박재범과 차차말론, 작사에는 박재범과 로꼬와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박재범스러운 여름 음악이다.

새롭게 공개한 디지털 싱글 ‘나나(NaNa)’는 지난 발표했던 ‘메트로놈(Metronome)’과는

정반대 스타일의 음악으로 달콤하고 감미로운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여름 대표 곡으로의 등극을 예고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재범은 신곡 ‘나나’의 타이틀과 관련해 위트 있는 해명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박재범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나오는 노래 ‘나나(NANA)’는 제목일 뿐 가수 나나 씨랑은

아무 관련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