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하나 패션으로 빈티지 룩 완성하기
라이프투데이 2014.07.19 06:46:40
최근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출연 중인 배우 이하나의 개성만점 빈티지 룩이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속 이하나의 패션을 통해 톡톡 튀는 빈티지 룩 코디 노하우를 알아보자.
#신입사원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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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톤 의상은 어떤 컬러에도 잘 어울리고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을 줘 신입사원 룩으로 제격이다. 포멀한 의상이 부담스럽다면 스키니 팬츠에 블라우스를 매치한 후 플랫 슈즈로 마무리해 편하면서도 격식을 차린 의상을 완성시킬 수 있다.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셔링이 들어간 블라우스나 디테일한 디자인이 가미된 제품을 고르면 된다.
개성을 살린 신입사원 패션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이하나처럼 반팔 상의 안에 얇은 소재의 체크무늬 블라우스를 매치해보자. 얇은 소재의 흰색 블라우스에 오버 핏 반팔 티셔츠로 레이어드하면 독특하면서도 센스 있는 비지니스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엉뚱 발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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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기장의 플리츠스커트는 빈티지 룩과 복고스타일의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베이직 티셔츠에 플리츠스커트로 코디한 후 반다나 스카프를 목에 둘러주면 매력만점 룩이 완성된다.
화려함을 살리고 싶다면 프린트가 새겨진 의상 두 벌을 함께 레이어드해보자. 프린트가 가미된 민소매 티셔츠를 겹쳐 입으면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 때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하고 싶다면 두 의상의 소재를 달리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사랑스러움을 강조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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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땡땡이 무늬’라 불리는 도트 패턴은 어려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은 물론 걸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효과적이다.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도트무늬 원피스에 운동화로 스타일링하는 것이 좋고,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도트무늬 셔츠 위에 원피스를 레이어드하면 된다.
산뜻함을 살리고 싶다면 원색 원피스를 이용해 코디를 완성해보자. 블루 컬러의 플레어 원피스는 청량감은 물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도움을 주고, 핑크 계열의 원피스는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