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초록여신표 러블리 펠트카네이션 볼펜3종~

 

 

레드,옐로우,핑크 세가지 색상으로 곱게 핀 펠트 카네이션이 볼펜대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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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이면서 선물하기에 좋은 아이템으로 탄생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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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게 핀 러블리한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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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색상이 모여있으니 더욱더 눈길이 더해지고,

 

볼펜대에도 꽃이피고,산뜻함이 담겨 카네이션 꽃송이와도 잘 어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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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면서도 히죽히죽,완성해 놓고 보면서도 히죽히죽 자꾸만 미소가 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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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맘에 들다보니 어떤분께 어떤색상을 드려야 할지 고민은 필수!!ㅎ~

 

 

그래서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으니

 

색상별로 하나씩 더 만들어보려구 합니다.

 

 

 

 

 

 

 

 

 

깔끔하고 이쁘게 재단되어 나온 펠트 카네이션은 잎의 끝 모양이 오목하게 살짝 들어가 있어

 

핸드메이드집에서 오목 카네이션 꽃잎으로 찾아볼수 있는데요,오목이 있다면 볼록도 있는법.ㅎㅎㅎㅎ

 

다음엔 볼록 꽃잎으로 만든 또 다른 스타일도 완성해서 담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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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라이크 패브릭 테이프 한쪽 끝을 긴 사선으로 잘라낸후,

 

볼펜대 위부터 사선으로 감아 끝 부분 일자로 감으며 마무리해 줍니다.

 

 

보통 양면테이프나 글루건등을 이용해 리본테이프를 감아 사용하는데요,

 

패브릭테이프를 이용하면 훨씬 간단하고 초 스피드로 이쁘게 완성할수 있어요.^^

 

 

 

 

 

 

 

 

 

이쁘고 깔끔하게 완성된 볼펜대!

 

 

은은한 노랑꽃이 담긴것도 사랑스럽고,빨간색 꽃이 마치 카네이션이 담긴듯해 딱 맞춤이다 싶더라구요.

 

예전 데일리라이크 서포터즈할때 사용했던건데 이렇게 두고두고 활용도가 참 많네요.^^

 

 

볼펜대도 핸드메이드집 아이인데요,뚜껑까지 함께 있는 아이라 선물용으로 준비하기에 더더욱 좋답니다.

 

 

 

 

 

 

 

 

재단펠트 꽃잎을 어긋나게 반으로 접고,

 

삼등분 해 한쪽은 앞으로,다른 한쪽은 뒤로 접어줍니다.

 

 

 

 

 

 

​같은 방식으로 일곱장 만들어 모아 실로 통과시켜 잡아당긴후,

 

풀리지 않도록 모아잡고 매듭지어줍니다.

 

 

(핸드메이드집 오목 재단펠트 꽃잎 구성이 10장이 한세트이지만,일곱장으로 우선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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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모습도,앞 활짝 핀 카네이션 모습도 풍성하니 참으로 이쁘죠?^^

 

큰 사이즈의 재단펠트를 사용해 볼펜에 장식하기 제일 안성맞춤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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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꽃이 완성되었으니 뒷밭침 해 주어야 할 잎부분이 필요해요.

 

당연 펠트로 초록잎을 두장정도 만들어 부착해줘도 좋지만,

 

조금더 풍성하면서 러블리하게 담아내고 싶어 영문라벨과 토션을 활용해보려고 해요.

 

 

 

 

 

 

 

 

서로 비슷한 길이로 재단후,반씩접어 모아모아 이쁘게 구성해준후,

 

바늘땀을 몇번 주어 풀리지 않게 고정하고 만들어둔 카네이션 꽃뒤에 바늘땀주어 고정해줍니다.

 

이때,꽃 뒷면 중앙부분에 달아주기 보다는 약간 옆쪽으로 해주어야 더 이쁘게 마무리가 된답니다.

 

 

러블리한 카네이션이 완성되었으니 이제 볼펜대에 연결해 마무리 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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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으로 좋아하는 디웨이 펠트 로맨틱 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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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감사등 러블리한 느낌으로 마음을 전할수 있는 라벨펠트는 선물시 포장용 텍으로 사용하고자 예전에 만든적이 있는데요,

 

그만큼 맘 표현도 하고 이쁘게 담아내기에도 좋아 제가 참으로 좋아하는 펠트라벨이예요.

 

 

카네이션 볼펜 뒷모습을 아주아주 이쁘게 만들어줄거랍니다.

 

 

 

 

 

 

 

 

 

 

카네이션 꽃 뒷면 중앙 아랫쪽에 볼펜대 글루건으로 부착후,

 

디웨이 로맨틱라벨도 글루건을 이용해 중앙에 붙여 깔끔하게 만들어줍니다.

 

 

뒷모습까지 깔끔~로맨틱~

 

 

 

 

 

 

 

 

탐스럽고 풍성하니 자연스런 컬이 어찌나 사랑스럽고 이쁜죠.^^

 

만들면서도 무척이나 맘에 들어요.

 

 

작년,나름 열심히 머리짜내어 카네이션 만들때 끝을 삐죽빼죽하니 만드느라 고생했던것도 생각이 나고..^^;;

 

그래서 재단펠트로 만들어져 나왔을때 어찌나 편하고 좋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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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디웨이에서도 핸드메이드집에서도 서로 각각 이쁘고 깔끔하게 재단펠트로 만날수 있으니

 

한결 카네이션 만들어 여러스타일로 응용하기에도 수월해지고 완성도도 높아 참 맘에들어요.

 

 

 

 

 

 

 

 

내츄럴한 바구니에 레이스한장 놓고 담아놓아도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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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여신 작업실에 있는 자작나무 배경으로 담아놓으니

 

초록색상과 어우러져 더 이쁘고~^^

 

 

 

 

 

 

 

감사한 마음까지 담긴 라벨 뒤에 로맨틱하게 자리잡아주니

 

뒷모습까지도 마구마구 보여주고 싶고 자랑하고 싶으니 이쁘고 좋고~ㅎㅎㅎ

 

 

막 이러고 놀고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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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언제 어디에서든 참으로 기분좋게 하는 아이템이 분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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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색감의 카네이션 사진에 담으면서도 기분 절로 좋아지고,

 

카네이션 담다보니 멀리 살짝 희미하게 보이는 예전에 만든 펠트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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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금 사진에도 담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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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시간은 뚝딱이였지만 오히려 사진 찍으며 노는 시간은 더 오래 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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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즐기며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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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여신의 핸드메이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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