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68층 빌딩 매각 국내외 4개사 눈독
이차노 2012.11.13 20:01:50
국내 최고 68층으로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온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인천 계양구에 사는 사람인디요! 왠지 불안혀요! 경기가 넘!!!! 나빠요!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별궤적]
인천 송도에 있는 국내 최고 빌딩인 68층의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의 매각 작업이 순조롭지 않다. 시행사측은 “국내외 4개 업체와 제안협상을 하고 있지만 헐값에 팔 수 없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이전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시행사인 게일인터내셔널코리아는 12일 동북아트레이드타워를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내 놓아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밝혔다.
동북아트레이트타워에 눈독 들이고 있는 곳은 세계적 호텔그룹인 스타우드캐피털과 포스코 자회사인 대우인터내셔널, 호주 건설회사인 스테이콘, 국내 펀드 운영사인 LTI 인베스트펀드 등 4곳이다. 이들 업체들이 제시한 협상 금액은 3500∼4000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북아트레이드타워는 총 사업비가 7800억원 정도로 지금까지 6000억원 정도가 투입됐다.
게일인터내셔널코리아측은 “4개 업체와 협상을 하고 있지만 이들 업체들은 헐값에 매입하려 하고 있으며 매입에 따른 각종 조건 등이 까다로워 매각 협상이 잘 안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게일인터내셔코리아는 매각에 관계없이 동북아트레이드타워의 자체 조기 완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등으로 송도 활성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2014년 7월 인천아시안게임 이전에 완공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동북아트레이드타워는 지하 3층 지상 68층, 높이 312m의 초고층 빌딩으로 현재 공정률은 76%이다. 2∼∼33층은 오피스로 활용하고 34∼36층은 호텔 로비와 수영장, 37∼64층은 호텔, 65층은 전망대로 이용된다. 동북아트레이드타워는 그동안 사업비 조달 문제 등으로 수차례 공사가 멈췄으며, 이 때문에 타워의 활용 방안도 변경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매각이 안되면 자체 자금조달 등을 통해서라도 인천아시안게임 이전에 동북아트레이드타워를 준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 완죤 똥값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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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슈?
나참?
돼지값도 똥값인데~
이런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