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인테리어 소품]드라이플라워 화분박스 만들기!

 

 

집에 있는 노단새가 은근히 이쁘답니다

향도 좋구요 그래서 노단새를 꽂아줄

뷱유럽 소품으로 화분박스를 한번 만들어봤어요

 

북유럽 인테리어에서 딱히 북유럽소품이 그리 많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요즘 제가 색을 한번 써보고 싶어 만들어봤어요^^

 

 

 

 

 

 

 

 

 

 

북유럽 소품의 알록달록함에 빠져

자꾸 이것저것 만들어보게 되네요

 

 

 

 

 

 

 

 

 

요즘은 날씨가 계속 안좋아

사진들이 마음에 안들게 나와요

 

 

 

 

 

 

 

 

 

집을 꾸미거나 뭔가를 만들고 사진을 찍어

사진이 잘 나오면 참 기분이 좋은데

요즘같으면 사진찍기가 정말 힘들기도 하고

될 수 있으면 날씨 좋은 날로 미루고 싶어지더라구요 ㅋㅋㅋ

 

 

 

 

 

 

 

 

 

실력이 모자란걸 날씨탓을 했네요 ㅋㅋ

 

 

 

삼나무 12T를 규격에 맞게 잘라 준비해 주었어요

 

 

 

 

 

 

 

 

하도에 벤자민무어 스테인

norwich brown 색을 스펀지로 발라주고요

 

 

 

 

 

 

 

 

 

전기타카로 목공본드를 바르고 조립해 놓았어요

 

 

 

 

 

 

 

 

 

바닥에도 목공본드를 바르고

전기타카로 조립을 완성해요

 

 

 

 

 

 

 

 

 

지금까지는 색을 많이 써보질 못해

이번에 벤자민무어페인트를 이것저것 주문했어요

역시 색이 정말 예쁜거 있죠^^

 

특히 진한 노란색이 참 예뻤어요^^

 

 

 

 

 

 

 

 

 

그냥 선을 정해놓지 않고 느낌대로 칠을 해 주었어요

중간에 마더스 빈티지 아크릴 물감도 같이 써주니

빈티지한 느낌이 어우러지네요

 

 

 

 

 

 

 

 

 

전에 예담님께서 주신

커다란 명찰꽂이를 달아주었어요

전 요즘 이렇게 커다란 명찰꽂이가 좋더라구요

 

주물로 되서 이것보다 더 큰것도 참 멋져요

 

 

 

 

 

 

 

 

 

모서리부분을 자연스럽게 사포질해주면 끝이네요^^ㅎ

 

 

 

 

 

 

 

 

 

이웃들과의 만남에서 알게된 드라이플라워 노단새

이제사 이름을 외웠나봐요 ㅋㅋㅋ

 

 

 

 

 

 

 

 

 

정말 신기한것이 아직도 향이 그득해

지나다니다보면 노단새향이 확 느껴진답니다

 

 

 

 

 

 

 

 

 

햇살 가득한 날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