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며느리가 마음에 안드는 이유라며

안정된 직장이 아니다 . 서울안에 대학을 안 나왔다.

친정동생들도 안정된 직장이 아니다라고 시아버지가 말씀

하심( 시아버지는 대학안나온 일용직이심- 자식낳고 열심

히 살고자 하는3년차 며느리 데려다가 하신 말씀)

열공하여 결혼7년차에 공무원 되었음

보건소 공무원이라 코로나로 밤샘 근무에 주말근무에

방역복 입고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함

스트레스와 면역저하로  피오줌(혈뇨) 가 심해서

보건소 조퇴하고 누워있으니 시어머니  하는말

"얼마나 큰돈을 벌길래~~~난 이렇게 살지 않았다"

점심 차리지 않고 누워있어서 시어머니 열받아서 한 막말

정말 멸시 당하는 느낌 들었음

첫째 아들 돌때 시아버지 안오시겠다는거 설득 끝에 첫 손

자 돌잔치에는 참여 둘째 딸 돌잔치때엔 오시지도 않았음

둘째 낳았을땐 시아버지 찾아오시지도 않으셨음

첫 집 장만 했을때에는 오시면서 휴지하나 사오지도 않으

시면서 집의 창문부터 트집잡고 나쁘다라고 말씀하심

시부모 돈 하나 받지 않고 집샀는데 축하는 커녕 이런

구조 이상한집 산냐는 타박들었음

그  집에서 일억 사천 남기고 매도해서 이익남겼음

저번엔  우리보고 대출끼고 있는 돈 다보태서 강남 아파트 

매매하자고 하심 본인돈 다 보태서~ 그러면서 아들 며느리

는 월세로 살고 본인들은 강남아파트에서 살겠다 하심 명

의는 아들 명의로 해준신다고... 고마워 해야하나?

본인들은 보험도 없으시고 연금도 없으시고 노후대책이라

고 마땅히 해놓으신것도 없으심 .  시댁으로 부터 받은거 

하나없고 막말만 엄청 들어서 신경과 약 먹기시작함

연 끊는거 못된거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