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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흉보는 친정엄마 모바일등록
8 툐토루 2019.04.15 13:38:34
조회 1,183 댓글 9 신고

친정과 시댁은 정반대 성격입니다

시댁은 남편이 잘못해도 제가 잘못한거라고 하는 그런집입니다

친정은 엄마가 가족을 깎아내리세요

남편한테 "내딸이지만 성격이 유별나네 이해하고 살아줘서 고맙네"  "지아빠 닮아서 고집은 "이런식으로여

아빠랑 안좋게 이혼하셨고 아빠는 크게 말씀안하시는데 엄마가 남편한테 아빠 흉 많이보세요

 

꼴보기싫다 저게 뭐냐 몰골좀 봐라 팔푼이같다 등등

제가 오빠랑 언니 3남매인데 언니는 바빠서 왕래가 거의없고 (명절에만 만나요) 오빠는 엄마랑 같이 지내는데

오빠욕도 남편한테 많이해요

 

철좀들어야된다 나이도 있는게 왜저러냐

 

엄마가 사실 젊으실적에 아빠한테 많이 대우못받고 결혼생활하셨어요..  저는 딸이니까 이해하고 듣는데

사위나 며느리감한테 까지도 욕을 하니 이해가 어렵습니다

 

처음엔 엄마 그래도 그렇게 하지마 라고 했지만 뒤돌아서면 또욕을하고 계십니다

나쁜뜻은 아니시겠죠

 

내딸이해하고 살아줘서 고맙다고도 나쁜뜻은 아니시겠죠

하지만 저는 기분 나빠요.

그런시댁에서 자란 남편인데 그말을 좋게듣겠어요?

-성질머리좀 고쳐라 오죽하면 장모님이 그렇게 얘기하시겠냐

-당신 성격안좋은거 당신 빼고 다아네 장모님도 그러시네

이렇게 되버리는거예요

 

엄마한테 하지말아달라했지만

이번에도 그러셨더라구요 제가 시시한 쓸데없는 말많이한다고 묵묵히들어 줘서 고맙다구요

 

제가 원래 그런 성격일수도 있겠지만 

남편 버릇고치라고 똑같이 해주는 중이거든요

 

애기 대변기저귀 갈아주고오면 똥묻었다 샤워해라 이래서 보면 농담이였구요

음식상했다 날짜 한참지났다해서 보면 멀쩡한거구요 등등 이런걸 못고치기에 똑같이 해주는걸 들으시곤 그렇게 얘기하셨나봐요

그거듣고선 난정상이야 당신이 문제지 이러네요

 

이걸 어떻게 엄마한테 얘기드려야 고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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