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둘째 얘기네요

회원가입 로그인

시집 VS 친정 즐겨찾기

목록 이전다음

벌써부터 둘째 얘기네요 모바일등록

앙칼진냥 2019.04.02 10:34:44

조회 1,488 댓글 7 신고

아기 태어난지 30일도 안됬는데

남편이고 시댁이고 벌써 둘째 얘기를 하네요

저는 제왕절개로 출산 했어요

그래서 당일에도 다음날에도 못움직였죠

근데 시모랑 시이모께서 병문안 오셨을때 둘째도 낳아야지

자손 많이 낳을수록 좋다

아기 키우다보면 이뻐서 더 낳고 싶어진다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남편도 둘째 낳아야지 이래요

근데 저는 둘째 가질 생각이 없거든요

키울수록 더 그런생각이 안들어요

둘째 얘기 하기엔 너무 빠른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남편이랑 시댁식구 눈엔 제가 아기 낳는 기계로 보이나봐요

지금 제 아이 한명만으로도 저는 좋은데

다른 시댁이랑 남편도 첫째 낳으면 둘째 얘기 하나요?

벌써부터,둘째,얘기네요

주소복사 관심글 인쇄

목록 이전다음

익명 꾸미기


[필독] 게시판 이용규칙(2020.02.07 수정) (6)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9)
시아버지란분 (몇번째글인지ㅡㅡ) (4)	Nol	1,933	23.12.27
결혼허신 언니분들 조언이 필요해요🙏 (2)	어떡하지	1,590	23.12.11
모든 남편들은 이런식으로말하나요? (2)	익명	2,114	23.10.21
예전에 글쓴사람 입니다 (2)	쏘율mom	1,434	23.07.18
결혼 (4)	익명	1,239	23.07.01
시어머니 (6)	익명	2,152	23.06.08
시어머니 (5)	익명	1,855	23.04.28
엄마의 인생1 (1)	익명	1,320	22.09.21
시댁이 5분거리... (8)	익명	2,302	22.09.14
어릴때 헤어진 친정엄마 (5)	익명	1,472	22.08.28
주택 씨씨티비 설치할건데 기사님 식사 해드려야 할까요 (10)	익명	1,728	22.07.28
멀리 이사가는게 답일까요? 요새들어 숨통이 막히는 거 같아요 (5)	익명	1,922	22.07.27
답답한 사람 (2)	여우9	948	22.07.27
시누이가 저를 대놓고 질투 합니다.. (1)	익명	1,947	22.07.11
새언니 병간호 (6)	돈벌자많이	1,422	22.06.19
시어머니한테 정이 떨어진거 같아요..... (3)	익명	2,753	22.05.31
옷차림으로 매번 말듣는거 지치네요.. (6)	익명	2,147	22.03.21
혼자사는 아들집에 한달에 2주는 와있는 예비시어머니 (6)	익명	1,907	22.03.05
동서의 행세 (10)	샥라떼	3,132	22.02.04
비교 너무 힘드네요ㅠ (5)	익명	1,473	22.02.02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주)이지에이치엘디 / 사업자등록번호 117-81-44101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09-서울금천-0631호 / 벤처기업확인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제 031134233-1-01643
대표 : 이인경 / E : ezday@ezday.co.kr / F : 02) 323-5049 / 서울 금천구 가산동 371-50 에이스하이엔드타워 3차 1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