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쓰는거라 띄워쓰기등 양해부탁드립니다

시어머님께서 친정멈마 가져다주시라고 스카프두개정도 주신적이있어요 전 친정엄마 스타일이라 가져다드리니 좋아하셨구요 ~ 이번 설땐 경량패딩 보내주셨거든요 엄마싸이즈엔 좀작더라구요 

근데 제가 기분이 ? 쫌 그래서요

선물에 택?이 없어요

스카프는 백화점에서 싸서 본인거사시면서 하나더샀다  하신거거 그거받고 넘 좋아하셨다고 전달해드리니 기분좋으시다고 하나더 사주셔서 전달 해드렸구요 ~

어머님 스타일이 세일하는 상품사시는 스탈이시거든요 본인것도~ 그래서 세일하는 행사상품은 택이 없었던것도 저도사봐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뭘주셔도 포장에는 크게 신경안쓰셔요 

(전 싼거사더라도 케이스에 넣어주세요하거나 선물일경우에는 교환할수있게  교환증도 챙겨넣어달라는편이고 선물은 교환가능한 제품만고르거든요 ㅜ  저와는 다르신거죠)

이번  경량패딩은 지퍼가 올라가긴한데 한치수 작은듯한 느낌이라고 그냥입으신다고 기분좋게 저한테는  말씀하셨지만 싸이즈 바꾸고 싶으신듯하셨는데 택이없는건 안바꿔주지? 하시더라구요 글서  응 엄마 저렴한거 사셨을꺼야 하시고는 끊고갑자기 생각나는게 본인거사두시고 주신건가? 싶더라구요 ㅜ 그래도 사돈인데 어려운 관계아닌가싶었어요 (선물이고하니 그냥 잘맞는다고 하러다가 솔직히 말씀드리고싶더라구요 )  시어머님께 전화드려 잘받으셨고 감사하다고 전해드리라해서 전화 드렸다고 잘맞으시니? 하셔서 넉넉하게 입으시는 펀이라 약간 끼시는것같긴한데 그래도 워낙 가볍고 이뻐서  입으신다고 좋아하셨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어머님 하시는말씀이 싸이즈가 크시구나  95가없어서 나중에 입겠지하고 워낙 이쁘고저렴해서 100사뒀던건데 ~~ 봄이고 그러니깐 속에 가볍게 입으면 맞으실꺼야 하시더라구요ㅜ  (저한테도  주시는게 많으신데 택없거나 사은품같은거 또는 원플 해서 받은것들을 주세요 그렇다고 널위해산거다라고는 안하시고 솔직하게 이래서산거야 하나는 너 가져 이런식이셨거든요~ 이렇게 주시는건 제스타일도 제가 쓰는제품도아니여서 앞에서는 좋다고 받지만 모셔두는편이에요 ㅜ 그러다 요즘은  솔직하게 필요없는거는 안받고 그래도 게속 주시는편이라 하나정돈 예의상 받아요) 제가 기분이 쫌 상했는데  어머님스탈은 이해하지만 사돈한테주시는선물이라는게?어렵지않나요? 신랑한테 얘기해야�뭬楮� 신랑은받아오면서 산것도아닌 분명 옷걸이에 걸려진거 빼서 주신걸 봤을텐데 ㅜ 그건 아니라고 생각못하고 받고전 시주신걸로생각하고 좋아했던게 바보같기도해요  제가 못된건지 ㅜ 기분상하네요ㅜ지나치시지마시고 답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