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결혼도 힘들지만

육아가 더힘들더라구요

지금 아이둘키우는데

남자아이 둘이라 

키우기 더 쉽다는 생각을왜했는지

여튼 아이들데리고 다닐만한곳이라고

친정이나 시댁이 그나마

편히 있을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시댁은 2주에한번

친정은 두세달에 한번갑니다 

여튼 이번에 친정가서 

터진건데 6살아들 밥먹는습관이

잘안고쳐지더라구요

어찌나  밥먹는자세가 불량한지

자기가 먹으려고안하고

먹여주면잘먹어요..

여튼 그걸로 몇달에 한번보는

친정엄마가 전화로 니아들똑바로

교육시켜라 에서 터져버린거지요..

진짜 친정 15분거리에 사는데

안갑니다

엄마도 그렇코 아부지도 동생도

애들 이뿌다 하지만 썩 좋아라 하지도

안아서 아무리힘들어도

주말에 다른데가더라도

친정은 의지하고싶어도 밀어내드만요..

이번에  또 한번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