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는 다른건 다 학벌 외모 다 안봐도 마음씀씀이 즉 덕이 잇냐 없냐는 보신다고 하신다. 

즉 시집와서 두부나 반찬도 자기돈으로 장볼수 있어야지 꼭 시집왔다고 맞벌인데도 지돈 한푼도 안쓰려고 하면

이혼감이다라고 하신다.

그리고 반반 맞벌이라 각자 번돈 관리와 공동명의가 정당하며 집도 반반 공평히 해야한다. 단 예단 패물 문제는 없다.

아예 공통으로 각각 공평히 돈내서 그 돈으로   똑같이 양쪽 해주고 단 시댁은 혼수예단비 안받았다.

요즘 이런 각자 관리가 대세입니다.

우선 연애시에도 여자한테 돈 안쓰려는 남자나 여자도 빈대처럼 얻어먹고  커피한잔 안사려는 여잔 아예 만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요즘 이건 당연한가봅니다. 그러니 돈이 권력이라 돈버는 며느리 공평히 살림보태니 시댁에 당당해지고 지가 번돈 친정 보태도 아무말 하지못하나 단 남편이 번돈 시댁에 보태도 아무말 하지 말아야한다고하심.

지는 남편한테 지가벌엇다고 친정에 다 주면서 남편도 시댁에 준다고 뭐라고하는것은 형평에 어긋나고 돈 법적으로 맞다고합니다.

그러니 맞벌리 하고 자기에게 이득되는 결혼이 아니니 굳이 결혼안하려고 한답니다.

결혼은 덕보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그사람에게 해주려고 하는것 잊지마세여.그래야 그 결혼이 성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