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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 민망 개민망ㅜㅜ 모바일등록
8 동그랑땡 2018.05.06 00:14:33
조회 3,392 댓글 11 신고

저희 시어머니가 농사지으시는데 허벅지뼈가 부러지셔서 병원에 한달간 입원해계시다가 집에오셨어요.

시엄니가 집에오시니 친척분들이 인사오셔서 수다도 떠시고 저녁도드셨는데....

저를 유독 예뻐해주시는 큰집 시할머니가 계신대 눈이안보이세요. (명절때되면 돈을 쥐어주세요. 액수가 커요.) 그 시할머니께서 제손을 잡으시고는 저녁잘먹었다, 고맙다, 시어머니 다치셔서 너가 이래저래 고생이다 등의 인사를하시며 돈을 쥐어주셨는데 제가 아니라고 손사래를치며 돌려드리려했는데 다시쥐어주셨어요. 근데 그걸 시누랑 시어머니가보셨는데, 

시누: 엄마 병원서 고생했다고 오셨는데 빈손으로오셔서 주시는갑다.

시어머니: 아유~ 뭘이런걸줘요.(제손에있는 돈을가져가시며)어디함보자. 자~(보시고는 다시저에게주심) 왜 이런걸줘요 참~~

 

이러시는데...

전저한테주시는지알고 막 손사래를쳤는데 을마나 민망하던지... 어머님을 다시드리니 안받으셔서 어머님 안방 탁자에 올려놓고왔어요..ㅋㅋㅋ으...

근데 저보고 돈 가져가라시는데 무슨뜻일까요...  시월드 어려워요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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