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첫째 출산 후 조리원에 있습니다

시댁이 멀어서 저희집에서  주무시기로

하시고 신랑이랑 같이 집으로 가셨어요

근데 청소며 뭐며.. 수건은 삶았냐..

그것부터 시작해서 신랑이랑 싸웠다네요

신랑은 만삭이여서 조심하느라 청소를

하기 어려웠다 하고 이야기 했다는데

자기 아내 편들었다고 서운해 하셨다더라구요..

하아~ 정말 피곤하네요.. 사실

오시기전 대청소를 하려했는데

갑자기 양수터지고 출산 하는 바람에

그 뒤로 계속 병원에 있어요.. 그래서

신랑보고 청소 부탁 했는데.. 성에 안 차시나

봐요.. 

지금 이 시기에 그렇게 말씀 하시는게..

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