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가 제딸보고 커서 성형하랍니다
어쩔수있나 2017.11.20 10:10:49
저희신랑은 쌍꺼풀찐하고 눈이 크는 반대 저는 쌍꺼풀 없어요ㅜ딸이 저를 닮아 쌍꺼풀없거든요.시누도 아들 둘있구요.나이는 저희애들이랑 비슷하게 3살4살 한두살차이예요 근데 만날때마다 아니지만 5번보면3번정도는 이말합니다.우리XX(저희딸이름)나중에 커서 일단 쌍꺼풀수술해야지 오~이거 견적 많이 나오겠는데 ~이런비숫하게 말하고 솔직히 제딸은 객관적으로 못생겼거나 구런건 아니거든요 단 쌍꺼풀만 없을뿐...최근에 시아주버님애기낳았는데 시댁식구 모임에서 애기가 아빠닮았네 엄마닮았네 이얘기 하다가 시누가 괜찮아~XX(아주버님애기이름)태어나고 보고 아니다싶어하는 순간 XX(제딸이름)이랑 손잡고 성형외과 갔다오면되!!아오!!진짜 한대 줘패고 싶습니다. 이런말 듣고 기분 나쁜제가 이상한가요?그러고서 시누는 야~난 진짜 아들 잘 낳았지 않았냐 아들둘을 이정도 생겼으면 잘 낳은거지모 보인스스로 이러네요 .솔직히 동생인 제신랑도 진짜 자기누나 작은아들이 진짜 못생겼다고하거둔요 .하..진짜 ....두서없이 몇자 썻어요 ㅠ 죄송합니다.
